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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유연기 대본
비공개 조회수 22,341 작성일2018.12.27
학교에 관련된 드라마 오디션을 보는데 자유연기 대본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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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3번째 답변

안녕하세요  KS트레이닝센터 입니다 :)


연기학원 KS트레이닝센터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최고의 강사진들이 연기자를 양성해내는 연기학원으로 

일반 연기자 지망생들은 물론 각 소속사의 배우들이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오디션을 위한 자유연기 대본을 찾고 계시군요 ~


아무래도 청소년(주니어)에 적합한 자유대사를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간단히 독백자료 하나 올려드려요.


그 무엇보다 여러개의 독백을 보고 리딩해보며


본인에게 적합한 대사를 많이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KS트레이닝센터 카페에 오시면 많은 독백대사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연극, 영화, 드라마 독백 대사가 수백 수천여개가 업로드 되어 있어요


게시판 - 연기자료 - 독백(주니어) 게시판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





그럼 배우의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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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님은 성별도 나이도 알려주시지 않고 그리 물으시면 너무 광대합니다..ㅠ 대충 하나씩 성별로 말을 드리면..



<별을 따다줘> 진파랑


아저씨? 것 보세요.

아저씨 지금 우리 누나 걱정하고 있잖아요? 그거 우리 누나 사랑하는 거라니까요

그게 사랑이라니까요. 우리 엄마가 그랬다구요. 사랑하면 걱정하는 거라구. 아저씨?

(진지하게)우리 누나 진짜 사랑하지 않아요? 우리 누나는 아저씨 사랑하는데.

남이한테 저기 제일 큰 별은 변호사 아저씨 별 같다, 그랬거든요.

저번에 우리 누나가 남이 재우면서 하는 말 똑똑히 들었어요.

저 큰 별은 변호사 아저씨 별하자, 그랬다구요.

옛날에 우리 엄마도 그랬어요.저기 제일 큰 별은 아빠별이다,

내가 제일 큰 별 하겠다고 막 울었는데도 엄마가 안된다고 그랬어요.저건 아빠별이야,

억울하면 너도 나중에 제일 큰 별 찾아서 사랑하는 사람 이름 붙여주면 되잖아,

그랬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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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하이킥> 정해리


(신애의 손을 잡고 있는 교빈의 모습을 본다) 니들 뭐하는 거야?!!

(부들부들 떨며 쳐다보고) 니들.. 니들이 왜 같이 와?! 니들 무슨 사이야? 어? 신신애!

니가 왜 교빈이랑 같이 다니냐고!! 뭐어? (헛웃음) 허. 너 지금 내 앞에서 신애 편 드는 거야? 어?!

야! 너 내 남자친구야! 쟤 남자친구가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려! (충격) 뭐? 다시 말해봐. 뭐라구?

그럴리가 없어. 어떻게.. 어떻게 나보다 쟤가 더 좋아? 저 꼬질꼬질한 애가 어떻게 나보다 좋으냐고!

그게 말이 돼?! (신애보고) 너 교빈일 어떡한 거야? 어제까지 날 좋다던 애가 갑자기 왜 이러냐고?!

몰라? 몰라?! (교빈 노려보며) 정교빈.. 너...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가 있어? 어떻게 이 정해리를 놔두고 저런 식모 동생 따위를 좋아해?

왜 하필 쟤야? 왜? 내가 쟤보다 뭐가 부족해서? (가려는 교빈) 가지마!  (바닥에 넘어진다) 악!

(갑자기 미친듯이 웃는) 하하하...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고 소리지르며 악쓰는) 정교빈! 어디가! 정교빈~!! 가지마~~

돌아와~ 가지마~!! (악쓰며 바닥에 엎어져 손바닥 내밀며 절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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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정도 참고하세요.. 그리고 학생 자유연기 오디션을 간다는 부분으로 좀 걸리는 것이 있는데요.. 요즘에 그런말로 가신 분들 보면 90% 낚시용 오디션으로 해서 결론은 소속사 비용을 내라고 하거나 트레이닝 비용을 내라고 하고 나중에 캐스팅 해준다고 합니다. 그런 회사는 가지 마세요. 다들 추천하지 않는 학원들입니다. 그런 곳 가느니 전문적으로 오랫동안 운영된 연기 학원을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이건 경험자 이신 분들은 90% 이상 동의하실 거에요.. 차라리 그런 곳에 배우게 된다면 상업영화 감독님들고 수업하는 전문 연기학원 한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학원의 특징은 우선 수업료가 저렴합니다. 또한 정원도 10명이나 이상 이렇게 받는 학원이 많지만 8명 이하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이 연기를 배운 다음에 감독님반에 들어갈 수가 됩니다. 이반은 실제로 유명한 감독님들이 맡아서 운영하는 반이고 수업 이후에 마무리로 단편/독립영화등을 촬영하게 됩니다. 최근 수료반은 류장하 감독님 반입니다.. 네이버등에 검색하면 다 나오지만..




 정말 이런 분들과 수업을 합니다. 그러니 유명한 감독님과 인맥도 쌓고, 경력도 생기고, 프로필 영상도 생기고 추후 감독님들 작품에 캐스팅 지원도 받기에 금액이나 스펙이나 지원등에서 좋은 곳이라 추천드렸습니다. 밑에 지도 남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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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추가 정보로  배우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 모여서 정보를 나누는 네이버 카페 "우리연기할래" 참고하세요. 특정학원이 운영하는 곳이 아닙니다. 네이버에서 "우리연기할래" 카페명 검색하시면 바로가기 나옵니다. 지금 위에 나오는 제 네임카드 클릭해도 나옵니다. 한번 둘러보시면 후회는 없으실 거에요~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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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c****
지존
대학 입시, 진학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JS연기아카데미입니다!


오디션을 앞두고 있군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본은 드라마 학교2013에 나왔던 대사입니다.


 

(교무실에서 선생님께)

....... 직업학교 가는 거요. 신청서나 한 번 써 보려고요. 그리고 이제부터 안 빠질게요. 절대로. 저 정말 열심히 해도 안 될까요?? 변하면요 다 되는 줄 알았어요. 이제라도 정신 차리면 어디서든 다 받아 줄줄 알았거든요.

(힘없이 인사한다)

(교무실에서 나오며 정호 보고 움찔)

어차피 못간데 수업땡땡이를 하도 많이 쳐서.

정호야 우리 이제 그만하자. 나 너 안 무섭다. 애들도 너 안무서워하고.

그런 거 이제 안 통한다고. 그냥 내가 니 친구니까 하는 말인데 우리 이제 웬만하면 정신 차리자. 이대로 살면 뭐가 될라나 한 두 번 이딴 생각 들기 시작하니까 더 이상은 양아치 짓 못하겠다고! (답답함을 참으며) 계속 니가 이런 식으로 나오면 친구하기도 어렵고.



좋은 대본이 있더라도 잘 표현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 없겠죠.

질문자님께서 연기를 배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매체 쪽 배우를 꿈꾸고 있다면 입시 전문 학원이 아니라 매체에 특화된 연기 학원을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JS연기아카데미에서는

카메라 위주의 연기수업과 연기에 관한 훈련을 기초부터 탄탄히 진행하고, 직접 작품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합니다.

혼자서는 알기 어려운 본인의 이미지를 만들어 개성있는 캐릭터라이징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합니다.

또 외부 제작사, 연예기획사와의 연계 오디션, 촬영현장실습 등을 통해 빠르고 직접적인 현장진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대표님이 지속적으로 학생들과의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애로 사항에 대해 해결을 해주고 계시며

서울예대, 동국대, 한예종등의 대학을 졸업한 전임 교사들의 알찬 수업과

현장 감독님들의 살아있는 강의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시면,최근 'CJeS ENT' 'FNC ENT' 'Big Hit ENT' 'PAN ENT' 'J wide company' 'In next trend' '예다움 엔터테인먼트' 'popeye 엔터테이먼트' 'MX 엔터테이먼트' 등의 매니지먼트회사와 수강생들이 오디션을 진행중입니다,

드라마 '보이스', 영화 '군함도' '나는 건달이다' '블러드' '라이브 연애' 필리핀 공영 드라마 'MY Korean Jagiya'등 실제 수강생들이 외부로 나갈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최소 월2 회이상 외부 기획사에서 내방 오디션을 진행 하고,

수강생 관리 및 꾸준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 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3개월의 기초과정만 거치면 모두에게 오디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JS연기아카데미는 강남역 12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저희 JS연기아카데미 검색하셔서 전화 또는 방문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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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방황하는 별들-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가정? 부모들?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일어나며) 난 나 자신을 잘 알아. 애초에 공부하곤 담싼 놈이다.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먹게 생겼어. 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 바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대학을 안가고 권투 선수가 되겠다고! 도장에 보내달라고....... 그랬더니 뭐라는 줄 알아? .....‘미친놈’....... 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놈들 패주기도 했어. .......그러나 정미를 만났다.

연극영화,뮤지컬입시 및 연기대본자료는 위 상단의 BMC네임카드를 클릭하셔서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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