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김구라와 이휘재의 차이점
비공개
조회수 493
작성일2017.08.15
김구라와 이휘재는
얼핏 보면 진행 스타일이 비슷한 것 같으면서
약한 다른 것 같은데요.
두분의 MC로서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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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초인
지금의 그 김구라는 진행 대상의 누구도 까서 웃음을 짜내려고 하는 진행 스타일은 적어도 아닙니다.
예전의 이휘재도 지금의(제가본 마지막) 이휘재도 여전합니다. 진행 대상의 누구를 까야만 웃음을 짜 낼 수 있는 진행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보고 있으면 가끔 한번은 웃게 될 수는 있읍니다. 그런데, 그 웃음 후에 기막히게도 기분 더러워 지게 됩니다. 그 웃음의 재료가 된 사람의 기분에 순간이라도 관심이 가게 되니까요.
김구라는, 예민한 질문을 서슴없이 하는 것 같아도, 그 수위를 잘 지켜내는 능력이 있읍니다.
이휘재는 그 반대 입니다.
김재동, 남희석 그리고 이휘재, 제가 볼때 이 세분이 정도의 차이만 있지 스타일은 같습니다.
결국 이휘재는 어떤 방법이든(인맥이든 뭐든) 아직 방송계에서 살아 남아 있읍니다. 결국, 적자생존의 위대한 법칙의 한계에서 아직 살아 남은 그 '적자' 입니다. 보고 배워야 할 가치는 있읍니다.
이상은, 당연하지만,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예전의 이휘재도 지금의(제가본 마지막) 이휘재도 여전합니다. 진행 대상의 누구를 까야만 웃음을 짜 낼 수 있는 진행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보고 있으면 가끔 한번은 웃게 될 수는 있읍니다. 그런데, 그 웃음 후에 기막히게도 기분 더러워 지게 됩니다. 그 웃음의 재료가 된 사람의 기분에 순간이라도 관심이 가게 되니까요.
김구라는, 예민한 질문을 서슴없이 하는 것 같아도, 그 수위를 잘 지켜내는 능력이 있읍니다.
이휘재는 그 반대 입니다.
김재동, 남희석 그리고 이휘재, 제가 볼때 이 세분이 정도의 차이만 있지 스타일은 같습니다.
결국 이휘재는 어떤 방법이든(인맥이든 뭐든) 아직 방송계에서 살아 남아 있읍니다. 결국, 적자생존의 위대한 법칙의 한계에서 아직 살아 남은 그 '적자' 입니다. 보고 배워야 할 가치는 있읍니다.
이상은, 당연하지만,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201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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