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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로맨스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anne**** 조회수 11,338 작성일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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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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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로코도 가능하나요??

1. 그녀는 예뻤다

2. 별에서 온 그대

3. 뷰티 인사이드

4. 역도요정 김복주

5. 또 오해영

추천드립니다!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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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싼티 나는 느낌이지만 배우들 캐릭터 완전 신선하고 재미있고 편하게 볼만 합니다.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웃은 것이 정말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 살면서 지내는 해프닝인데 가볍고 편하게 보기로는 좋은 거 같아요.

'라이브' 이광수씨의 첫 1번 주연 영화이고 정유미씨도 좋아서 보았는데요. 뭔가 새로우 재미가 있습니다. 경찰이 되어 풀어가는 내용인데요.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겠지만 현실적인 느낌이 있고 연기파 배우들의 조연들이 많이 나오기도 해서 좋더라고요.

"김비서가 왜그럴까" 처음에는 이게 콩트야 뭐야~ 생각되었는데 묘하게 갈 수록 빠져들더라고요. 박서준의 순수한 왕자병 연기와 박민영의 환한 미소가 어우러지는 드라마로 묘한 캐미가 있습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성형미인이 되었지만 순수함이 그대로인 여주인공과 그를 둘러썬 인물들을 그린 대학교 생활드라마인데요. 현실적이고 재미있는 캐릭터 분들이 등장하며 유치하면서 정가는 그런 묘하게 계속보게되는 드라마입니다. 젊은 분들이 좋아할 스타일 같아요.

"백일의 낭군님" 사투리 연기 구수하고 조연배우들 연기도 좋습니다. 도경수, 남지현씨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살짝 얼빵하게 풀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갈수록 진지하게 풀어가지만 시작은 편하게 코믹적인 부분으로 즐기며 보기에 좋습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씨는 당연히 좋아했고 정인선 배우가 좋아서 본 작품인데요. 뭐랄까 어떤 신선함이 있다고 할 수도 없고 코믹이나 멜로 액션.. 뭐 하나가 뛰어나지는 않으나 적당히 어우러져 있는 작품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윤균상씨 커플이 생각보다는 자연스럽고 깔끔한 남주와 털털하고 살짝은 지저분한 여주의 내용인데요. 살짝 코믹적이고 김유정 배우의 성인연기자 변신이 새롭습니다. 조연배우들 연기도 좋고 앞으로 어떻게 둘이 친해지며 나아갈지 궁굼해집니다.

"진심이 닿다" 생각없이 보는데 재미있습니다. 조연들 연기도 분위기를 잘 살리는 것으로 보이고 적당히 웃기면서 웹툰 드라마 소재의 신선함이 있습니다. 유인나 배우의 엉뚱함과 이동욱 배우의 정직함 그리고 분위기를 잘 살리는 개성파 조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은근 묘하게 재미있습니다. 사기꾼 남편(최시원)과 경찰 부인(이유영)이 만나서 이어지는 스토리인데요. 저 사실 남주 최배우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으나 잘 어울리고 재미있더라고요. 편하게 웃으면서 보기에 좋고 은근 점점 앞으로의 스토리도 궁금해지고 배우들 조합도 좋습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포털사이트를 소재로한 영화이고 10살 연상연하의 러브스토리가 있습니다. 치고빠지고 말 잘하는 대사를 저는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좀 그렇습니다. 알고보니 김은숙 작가님 보조작가 였던 권도은 작가님 작품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포털에 관심이 많아서도 그렇고 적당히 신선하고 스토리적으로 재미도 있고 배우들 캐릭터도 다들 잘 맞는 듯하여 휴먼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신입사관 구해령" 현대판 사극으로 로맨틱 코메디입니다. 작가와 낭독자의 만남으로 우연한 만남속에 알게되고 나중에 궁에서 왕자와 사관으로 만나 사랑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며 편하게 볼만한 로코로 판단됩니다. 차은우 배우의 밝은 캐릭터 변신도 반전입니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 배우의 주연드라마로 살짝 스카이캐슬 같은 상위층, 중립적, 그외 아이들이 다양하게 이끌어가는 내용이고 마휘영 역에 신승호 배우 악역연기가 좋습니다. 젊은 분들에게 특히나 관심이 높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멜로가 체질" 영화 극한직업에 이병헌 감독이 특유에 톡톡튀는 재미를 드라마로 그래도 가져온 작품입니다. 웃음 코드가 아주 특이하고 개성넘치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치한 느낌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극한직업 재미있게 본 분들은 추천합니다. 배우들도 다양하게 캐릭터 잘 살려 나오는 거 같아요.

"어쩌다 발견한 하루" 만화속 보조출연 급에 캐릭터들이 자아를 가지게 되면서 점점 내용을 바꾸고 싶어하는 그런 판타지적인 내용입니다. 'W(더블유)'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같은 드라마들이 생각나는 드라마이고 새롭고 흥미로운 설정이 재미있습니다. 살짝 코믹적이고 밝은 드라마이고 용기가 나는 드라마입니다. 보조출연인 김혜윤 배우와 그리고 죽는 설정에서 살고 싶어하는 소재인데 응원하며 보게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조선로코 - 녹두전" 섬에만 살던 녹두(장동윤)는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자 하는데 우연히 강도들의 습격으로 그들을 뒤쫒아서 대륙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다 피신처를 찾던 중에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들어가서 이루어지는 내용입니다. 남주가 여장이 잘 어울리고 재미있습니다. 편하게 즐기며 보는 로맨틱 코믹사극이라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남한에 부자 손예진이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현빈을 만나는 내용입니다. 북한의 새력 다툼 경쟁에 있는 현빈이 손에진을 보호해주게 되면서 약혼녀로 속이면서 시작되는 러브스로리 드라마입니다. 북한이 배경이라 환경이나 대화등에 있어 재미도 있고 편하게 즐기는 드라마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고등학교 시절에 꼬이고 섞인 인연의 시작으로 나중에 복수를 성공해서 복수를 꿈꾸는 박서준 님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홀아버님을 억울한 사고로 죽인 동창생(대기업아들)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마음으로 성공을 꿈꾸며 도전하는 드라마이며 이태원을 배경으로 그려진 드라마입니다. 스토리가 흔하면서도 새롭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재명, 김다미, 권나라..님들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캐릭터도 매력있습니다

나머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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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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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신
한국드라마 15위, 드라마영화 34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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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질투의 화신, 사랑의 불시착 가장 추천해드려요

감사합니다:)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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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xx
중수
한국드라마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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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로코 드라마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본 기준 재밌었던 드라마는

채택 부탁드려요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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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_ja****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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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미있게 본 드라마들 추천해 드릴게요!전 드라마엔 까다로워서 왠만하면 평가 좋은 것들 위주로 봐서 아마 왠만하면 재밌을 거에요!

1.동백꽃 필 무렵

2.달의 연인(사극)

3.더킹

4.뷰티 인사이드

이정도가 제가 가장 재밌게 본 것들 이에요!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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