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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라마 추천 달의 연인 같은거 추천 !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4,268 작성일2020.05.04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빠져거지고 ㅜㅜㅜ 또 이런 드라마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근데 호텔델루나랑 구르미 그린 달빛이랑 녹두전 중에서 머가 더 재밋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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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드라마는 개인차가 있는데 제가 추천하는 방향으로는

녹두전

구르미그린달빛

호텔델루나..

이정도 순서인데 다 재미있습니다 ㅎㅎ

'비밀의 숲' 이게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조승우씨의 연기를 통하여 사건을 해결해 가는 부분이 뭔가 정말 소설책을 읽는 느낌도 나고 엔딩도 묘하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였다 생각합니다.

"나의 아저씨" 아이유, 이선균,송새벽,이지아..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많이 나와서 봤는데요. 처음에는 별로 이게뭐야.. 싶었는데 볼 수록 매력이 있더라고요. 어두운 부분이 많지만 그게 우리들의 일상이고 그래도 역시나 즐겁게 홧팅하면서 사는 조연배우들도 좋고 미스테리하게 사랑으로 연결되는 두 주인공의 만남도 재미있고 저는 은근 매력을 많이 느끼는 작품입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포털사이트를 소재로한 영화이고 10살 연상연하의 러브스토리가 있습니다. 치고빠지고 말 잘하는 대사를 저는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좀 그렇습니다. 알고보니 김은숙 작가님 보조작가 였던 권도은 작가님 작품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포털에 관심이 많아서도 그렇고 적당히 신선하고 스토리적으로 재미도 있고 배우들 캐릭터도 다들 잘 맞는 듯하여 휴먼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동백꽃 필 무렵" 미혼모로 혼자서 술집을 운영하는 공효진을 사랑하게 되는 순수하지만 단순한 강하늘(순경)님이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시골 외진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코미디물이며 다른 조연배우들 연기도 재미있고 편하게 순박한 느낌으로 즐길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멜로가 체질" 영화 극한직업에 이병헌 감독이 특유에 톡톡튀는 재미를 드라마로 그래도 가져온 작품입니다. 웃음 코드가 아주 특이하고 개성넘치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치한 느낌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극한직업 재미있게 본 분들은 추천합니다. 배우들도 다양하게 캐릭터 잘 살려 나오는 거 같아요.

"이태원 클라쓰" 고등학교 시절에 꼬이고 섞인 인연의 시작으로 나중에 복수를 성공해서 복수를 꿈꾸는 박서준 님 주연의 드라마입니다. 홀아버님을 억울한 사고로 죽인 동창생(대기업아들)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마음으로 성공을 꿈꾸며 도전하는 드라마이며 이태원을 배경으로 그려진 드라마입니다. 스토리가 흔하면서도 새롭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재명, 김다미, 권나라..님들도 좋아하는데 이번에 캐릭터도 매력있습니다.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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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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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봉이
지존
한국드라마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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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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