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 우선 신축이 많지 않습니다.

이미 많이 지어졌고, 노후화 된다고 쳐도, 인구수 감소등 등 새로 지을 건물이 많지 않습니다. GDP가 높을수록 건축경기가 좋지 않은데 이미 우리나라는 그 경계를 넘어섰기에 건축경기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테리어 이런사람들이 할일이 많음, 인테리어야 가게 망하면 새로 하지만, 건축은 가게 망한다고 건물 뿌시고 새로 짓지 않음. 용도변경 같은거야 가게망해도 하겠지만. 일반사무실에선 잘 않함.(요거 위주로 하는 구청앞 사무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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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봉은 중소기업 다니는 정도는 법니다.

일반인이 가지는 인식이 변호사 같은 직종보다 업무에 대한 인식이 낮기 뭐 이런거 검토 해주는데 돈을 받나? 시공사 가면 공짜로 검토해준다든데.. 하면서 돈줄생각을 않함- 하지만 사무소 대표께서 이런일을 물어오면 검토해줄것들만 늘어나서 야근은 잔뜩 하는데 사무소의 수입이 적기때문에 일하는 시간대비 연봉은 낮음.

그리고 일반적으로 자영업자이기에 직원들의 연봉이 높아지면 대표가 들고가는 급여가 작기때문에 한 사무실에서 오랫동안 일할수 없음. 오랫동안 일한다 하더라도 연봉이 계속적으로 높아질수 없는 구조임. 큰규모의 설계사무실은 좀 다를수 있지만, 거기서도 오랫동안 일하려면 쉽지 않음.

자신이 사무실을 연다고 해도 동네 카페에서 커피사듯 싼가격이 아니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계비도 싼건 500, 수천만원 들고 시공비까지 수억 수십억 드는것을 쉽게 지을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기때문에 수주가 쉽지 않음. 그리고 일반인이 아닌 기업의 건물을 지으면 되지 하는 오산은 버려야함. 대규모 건축물은 동네 구멍가게같은 사무실에 일을 잘 맏기지 않음.

지금 중소기업 수준의 연봉을 벌지만 10년전에는 동네 알바보다 못벌었기때문에 지금 처우가 많이 좋아진 편이지만... 그래도 돈벌생각하면 건축설계하면 안됨...

드라마에 나오는 건축가는 다~~~~~ 현실에 없음. 요즘 티비에 나오는 신다은 남편 임성빈 같은 분들은 그래도 방송 탈 일이라도 있으니까 괜찮지만 질문자가 그럴수 있다면....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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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일 하는사람으로써 적는 말이니 참고하시길...

연봉이나 전망은 개인의 능력입니다.

어떤직종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어떤식당은 파리날리고 어떤곳은 줄서야 합니다.

건축을 공부해서 건축사나 건설기술자 자격을 갖추면 취업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대학교 재학기간 동안 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건축사나 건설기술자가 되면 창업이나 취업을 하게되면 어느 직종보다도 급여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건축가가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