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모든것

황희찬은 신곡초등학교 재학시절인 2008년 팀의 동원컵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며 득점왕에 올랐으며 같은 해 화랑대기 대회에서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19골을 넣으며 역대 최다 기록으로 최고 득점상을 수상하였다.

또훈 호주에서 열린 캉카컵 세계 유소년 축구대회에서도 22골을 넣는 활약으로 최고득점 상을 차지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제 21회 차범근 축구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황희찬은 포항 스틸러스 u-15 유소년 팀인 포항 제철 중학교에 진학하여 2011년 전국 중등 축구리그 권역 우승과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으며, 같은 해 대한 축구협회 중등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황희찬은 호팡제철 고등학교 재학중인 2013년에는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팀의 주축으로 활약을 하기 시작하였다.

k리그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 리그 정규리그 우승과 왕중왕전을 이끌었다.

정규리그에서는 대회베스트11에 선정되었으며 , 왕중왕전에서는 6경기 10골을 기록하며 대회득점왕과 mvp를 수상하였다. 이후 2014년에도 4개 대회 우승을 이끄는 등 활약을 펼처보였고 k리그 포항스틸러스 입단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후술할 이적논란을 일으킨ㄴ 이후 2014년 12월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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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유년시절,졸업 이후

황희찬은 2015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의 우선 지명을 받아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할 예정이 었으나 2014년 12월 16일 오스트리아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하였다.

이 과정에서 황희찬은 드래프트 우선 지명까지 받은 상황에서 포항과 계약금 및 연봉을 협상하는 도중에 해외구단과 계약에 합의하여 이적한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포항은 황희찬을 주전으로 사용하고 싶었지만 황희찬은 그동안 포철중,고등학교 유스시절 포항이 수천만원을 지원해줬다고 했지만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을 하였다.

황희찬은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이적한뒤 ,바로 2부리그에 소속되어 있는 잘츠부르크의 2군팀인 fc 리퍼링에 임대되었고 ,한 시즌간 30경기에 출전하여 18골을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선수는 유럽에서 뛰어야 한다고 하였으며 2016년 11월 3일 uefa 유로파 리그에서 ogc 니스 상대로 유럽대항전 데뷔골과 멀티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한뒤에는 곧바로 1군이 아닌 2부리그에 참가하는 2군팀 fc 리퍼링에서 시작하였다.

2015년 2월 28일 아우스트리아 루스테나우 원정에서 2부리그 첫 경기를 갖으며 1도움을 기록 ,시즌 후반기를 소화하였다.

황희찬은 2014/15시즌 13경기 2골 2도움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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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2015-15시즌

2015-2016시즌 또는 리퍼링에서 출발하였다. 2015년 10월 17일,SV 아우스트리아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40초만에 7호골을 넣어 큰 관심을 끌었으며 전반기에만 11골을 넣으며 뛰어난 성장세로 1군에 잠깐 잠깐 합류하였다.

2015년 12월13일 라피트전에서 1군데뷔를 하였으며 이후에서는 선발과 교체를 오갔으나 데뷔골을 넣는데에는 실패하였다.

2015년 황희찬 14경기 1도움을 하였지만 FC 리퍼링에서는 18경기11골 6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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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2016-201시즌 1군에서 시작

황희찬이 1군에서 시작하는 첫 시즌이었다. 2016년부터 등번호를 19번으로 변경하였다.

2016년 11월4일 유로파리그 OGC 니스 와의 I조 4차전에서 후반 17분 교체 투입이 되었다. 교체된지 10분만에 황희찬은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며 ,그 다음채 1분이 지나가기전에 쐐기골을 넣었으며 2:0승리를 한 경기에서 1등 공신ㅇ니 되었다.

이 경기 결과로 인해 I조 최하위였던 잘츠부르크는 승점이 같은 니스를 골 득실 차로 앞서며 3위에 랭크되었다.

또한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황희찬은 2016년, 팀과 2020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그전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게 주원인이 된듯하였다. 또한 리그와 컵 대회까지 우승을 하였으며 이때 손흥민의 팀이었던 함부르크SV 의 영입 명단에 올라있다는 스카이스포츠의 기사가 떳었다.

이 때 황희찬은 팀내 최다 득점자이자 리그 12골로 리그내 득점 3위에 랭크되었다.

2016/17시즌 35경기 선발 23경기 16골 2도움이었으며 분데스리가에서는 26경기 12골 2도움, OFB컵 6경기 2골,유로파리그에서는 3경기 2골을 넣었다.

2017-2018시즌 황희찬의 활약

2017년 7월11일, 몰타 리그 하이버니언스 FC와의 챔피언스 리그 2차예선 1차전 원정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7년 7월27일 황희찬은 오스트리아 잘추브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리예카와의 1차전 홈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0-1로 뒤진 후반 ㄴ4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1:1무승부를 이끌었다.

또한 다음경기인 LASK 린츠를 상대로 리그 첫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때 황희찬은 6경기 4득점 을 하였다.

2017년 8월17일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비토룰을 상대로 시즌 6호골을 기록하였다 총 9경기 6골로 황희찬의 진면모를 보여주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또한 다음경기인 장 폴텐과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시즌 7호골을 성공하였다. 이때 황희찬은 10경기 7골을 기록하였다.

2017년 황희찬은 그전에 절정의 활약을 보여줬지만 11월20일 오랜부상을 털고 교체출전으로 리그에 복귀한후 24일 유로파리그 5R 비토리아SC를 상대로 교체출전을 하여 다시골을 넣었으며 시흘 후 리그에서 또 골을 넣으며 부상 이후에도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유럽대항전인 유로파리그에서 32강전 레알 소시에다드 16강전인 도르트문트전에서 골은 넣지 못하였으나 두번의 패널티킥 유도를 하였으며 빠른 돌파로 상대 수비진을 괴롭히며 잘츠부르크가 오스트리아 클럽최초로 유럽 대항전 8강진출이라는 업적을 세우는데 공헌하였다. 

2018년 4월13일 유로파리그 8강전 라치오 전에서 쐐기골을 넣으면서 팀의 4강진출을 이끌었다. 그전에도 황소를 연상케하는 저돌적인 플레이를 선보여 로마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황희찬의 2017/2018 시즌: 37경기 13골 4도움

분데스리가"20경기 5골 2도움

유로파리그"9경기 2골 2도움

유로파리그 예선"1경기 1골
챔피언스리그 예선 "4경기 2골

OFB 컵"3경기 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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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SV, 황희찬의 임대

8월31일, 황희찬이 아시안게임에 참가중인 와중에 1년 임대소식이 발표되었다. 임대 1년에 함부르크가 1부리그로 승격을 해도 완전 이적 조항이 없는 계약이다.

1년전부터 함부르크에서 황희찬을 영입하려고 하였지만 찰즈부르크에서 100억을 넘게 불러서 결렬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결국은 함부르크가 2부리그로 떨어지고 단기 임대로라도 뛰게 되었다. 함부르크가 명문팀이 었지만 2부리그로 강등된 상황이라 찰즈부르크가 유로파리그도 참여하고 그런걸 보면 오히려 안좋은 결과로 초래되었을수도 있다.

자세한 내막을 보면 황희찬이 독일 2부리그로 내려간 함부르크 임대를 택한 이유는 잘츠부르크의 완강한 협상 자세 때문이었다.

황희찬을 원하는 분데스리가 1부 여러팀과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와 이적협상을 벌였지만 잘츠부르크는 최소한 1,500만 유로(대략 195억)의 이적료를 받아야 황희찬을 보내줄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 하였다.

협상과정에서 헤르타 베를린,뉘른베르크등의 마지막까지 적극성을 보였다. 1000만 유로 (130억원)까지 제시해 대화가 오갔지만 잘츠부르크는 물러서지 않았다. 이 가운데에서 황희찬을 꾸준히 원해온 함부르크가 1부 승격이라는 당면한 목표를 위해 임대영입 카드를 꺼냈다.

함부르크는 임대 후 완전 영입 옵션을 원하였지만 잘츠부르크가 거부하였다. 1년 임대 활약후 완전 영입을 원하면 다시 이적료 협상을 원하였다.1년 뒤 황희찬의 활약에 따라 상승할 몸값을 기대한것이다. 잘추부르크는 202년까지 황희찬과 연장 계약해 협상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

2018/2019 황희찬의 함부르크 성적

9월15일 리그 4라운드 하이덴 하임전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였다.득점에는 실패하였지만 경기내내 특유의 황희찬의 저돌적인 돌파력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9월 18일 리그 5라운드 다나모 드레스덴 전에 후반 시적과 동시에 교체 출전하였다. 후반 67분 패널티 박스안에서 먼 포스트쪽을 보고 찬 인 프론트 감아차ㅏ기 슈팅이 그림같이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이적후 첫골을 기록하였다. 이골이 결승골이 되어 팀은 1:0으로 승리하였다.

그렇게 간간히 황희찬은 선발과 교체를 넘나들며 자신의 입지를 다젔지만 아시안컵에서 부상을 당해서 2월 16일 하이덴 하임전에서 복귀전을 치루었다.

황희찬은 2018/2019 시즌 최종 성적은 리그 20경기 출전 2골 1어시스트로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2019년 4월 원 소속팀인 잘츠부르크가 황희찬의 임대를 종료하고 복귀한다고 발표함에 따라서, 함부르크에서의 생활은 1시즌만에 끝나게 되었다.

2018/2019황희찬의 성적 21경기 2골 2도움

분데스리가 20경기 2골 2도움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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