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생각을 한 계기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요즘 나오는 노래들입니다.

예전노래 음반사업이 활발했던 때엔 정말 노래가 감미롭고 한편의 시 같은 노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옛날 HOT

나 신화 GOD 같은 아이돌그룹에서도 멋진가사들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아이돌그룹들의 단순반복노래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나 원더걸스의 노바디 텔미  소녀시대 Gee

카라 허니 등등

이 노래 이외에도 많은 반복적인 노래가 많습니다..

( 그냥 생각나는 가수 쓴거니 오해 없으시길 )

아무튼 노래에서도 인간에 단순함이 진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물론 발라드같은 장르는 아직도 노래가 좋죠 . 허나 예전만하지 못하다는것입니다. 반박하셔도 좋고요

두번째로는 예능쪽입니다. 그러니까 개그분야를 말하는것이죠 .

저는 최근에 최양락씨의 예능출연에 배꼽이 쏙빠지도록 미친듯이 웃어본적이있습니다.

그때 웃으면서 제가 어머니께 했던 질문이 최양락이 그렇게 인기가 많았냐 ? 라고 질문을 했었습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21살이고 89년생이며 최양락씨가 네로25시를 했을 때가 거희 제가 태어난 해라고 하는 것이 맞겠군요..)

어쨋든 그 질문에 제 어머니께선 요즘 개그는 그냥 단순한 말장난하는것같다고 하시더군요 ..

정말 옛날개그는 풍자와 해학을 동시에 겸비했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요즘개그를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 그만큼 그 단순한개그 웃길만큼 사회가 단순해지고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세번째로는 기계의 도움이라는것입니다. 유비쿼터스, 하늘을 나는 자동차 , 말을할수있는 로

봇 ,복제인간 등등 이 나오면서  정말 전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인간이 불가능한것은 없다고 .. 그러나 그만큼 인

간의 삶도 단순해질것이라고 모든 것을 기계에 의존할때가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영화 이디오크러시나 아이로봇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어쩌나..라고 가끔 걱정을합니다

솔직히 그럴일은 없겠죠 그렇다고 그럴일이 없다고 보면 안될것같습니다..

이 글을 마치면서 웃길수도 미쳐보일 수도 있는 긴 글을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