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나이 남편 루머 인생사

가수 김완선 나이 남편 루머 인생사

김완선은 자신을 스타로 만들어준 이모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냈죠. 1993년 김완선 이모 한백희 씨 빚 때문에 홍콩무대로 진출해야 했던 그녀는 원하지 않는 은퇴 선언까지 해야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녀의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죠

특히 은퇴 발표 선언 이유가 김완선 이모 한백희 씨의 의도적 계획 하에 이뤄진 일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 만들고 싶었던 故한백희씨는 홍콩 진출 계획을 세우고 있던중, 더 쇼킹한 이슈를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은퇴선언을 하게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때는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다. 일에 대한 슬럼프도 있고. 나의 인생에 대한 그런 것도 있다”고 털어놓습니다.

프로필

김완선 나이는 1969년 5월 16일 생 고향 서울특별시

소속사 -KW선플라워엔터테인먼트

김완선 키 - 164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

학력 - 세화여자고등학교, 하와이 대학교 디지털아트학과

데뷔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

가족관계 - 부모님, 5자매중 셋째

그럼 조금 더 그녀에 대해 들여다 보도록 하죠.

김완선 리즈 과거 젊은시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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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때 당시 거짓말을 하는 것이 매우 괴로웠다고 심경을 고백하며 마지막 무대에서 슬퍼서 운 게 아니라 괴로워 울었다고 말했는데요. 또 무려 13년 동안 故한백희씨와 함께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차례도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고백해 더욱 큰 놀라움을 안겨줬습니다.

하지만 명확하지 않은 홍콩에서의 남편, 결혼설, 출산설 등 루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김완선 남편 루머는 이때문에 더욱 확산됐던 것 같은데 홍콩에서 한 남자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직접 밝혔습니다.

그녀는 "손만 한 번 잡아 본 홍콩 사람한테 프러포즈 받았다"라는 이야기에 "20대 때 이야기다. 20대 때 홍콩에서 활동할 당시 너무 잘 해줬다. 매일 와서 밥도 사주고 했다 항상 이모랑 같이 만났는데, '너무 미안하니까 손이라도 한 번 잡아줘라'해서 한번 잡아줬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홍콩 활동을 다하고 대만으로 갈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직접 녹음한 테이프를 줬다. 거기에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있었다. 대만으로 가서 활동을 해야해서 거절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결국 1998년, 제작자였던 이모와 결별 후 다시 국내 활동을 시작했지만 자신의 이름으로 남긴 빚 때문에 경제적 빈곤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녀는 “내 경우에 오래 갔던 이유가 나 혼자 어떻게 해결 하려고 했다. 혼자만 생각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해봤다가 이것도 안 되고. 이러느라 너무 오래 걸렸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러나 이를 원망할 새도 없이 신장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게 된 이모의 병원비까지 감당해야만 했습니다.

 김완선은 하와이 유학 당시 자연 속에서 지내며 마음의 치유를 받아 원망, 분노 등이 많이 사라졌다고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