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8kg을 감량하고 한층 예뻐진 미모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17일 방송된 KBS '우리말 겨루기'에 재즈가수 윤희정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이 되기 전 그는 자신의 SNS에 '나의 소울메이트 윤희정 선생님과 함께 한 팀으로 '찐친 케미' 작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발랄한 숏컷헤어스타일에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예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 여신', '나날이 예쁘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지난달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해 3개월간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이어트를 계속 하면서 리즈시절 미모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