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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즘 뜨는 뉴스좀 많이 .. (내공10)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6,186 작성일2005.02.08
제가 방학숙제중에 10대 뉴스를 적으라네요 .. ..

근데 제가 뉴스를 한겨레 , 중앙일보 등 들어가서 찾으면 계속 이상한 내용의

줄거리만 떠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기사는 길었으면 하구요 사진도 있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공 10 검니다

오늘 저녁까지 해주시면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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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묻지마 살인사건 그거 하나만 쓰는데요

그게 ... 어떤 한 30대 중반 사람이

공무원 2명을 흉기로 찔렸다 합니다.

한 명은 사망 한 명은 다쳐서 병원에 입원 중 입니다

 

 

조금써서 죄송합니다.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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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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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육영수 여사는 누가 쐈나"
[연합뉴스 2005.02.07 14:33:20]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30년 전 세간을 경악하게 했던 ''박정희 대통령 저격 미수 사건''이 요즘 새삼 화제다. 1974년 8월 15일 발생했던 이 사건 관련 외교문서가 최근 공개됐기 때문이다.

관심의 초점은 과연 육영수 여사가 북한과 조총련의 조종을 받은 문세광의 총에 맞았느냐하는 점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현행범으로 보이는 문세광이 사실은 범인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정치적 상황을 고려한 짜맞추기 수사가 아니냐''는 논란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것.

서울시경 감식계장으로 수사에 참여했던 고 이건우 당시 경감은 1989년 "현장 검증 전에 경호실에서 탄두를 수거했다"며 탄흔을 근거로 제시했다. 연단, 태극기, 천정 등 현장에서 발견된 4개의 탄흔, 그리고 한 발이 남은 문세광의 총을 감안했을 때 육 여사는 문세광의 총에 맞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비표도 없이 총을 가진 채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었던 문세광의 당일 행적과 경호경비도 의문투성이다. 한 외신기자는 현장의 다른 카메라에 육 여사를 쏜 제3의 저격수가 포착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12일 밤 10시 55분에 방송하는 SBS TV ''정진영의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런 의혹에 대해 과학적인 검증을 시도한다. 사건 당시 장면을 담은 컬러 화면, 목격자 증언 등을 최초로 공개해 이번에 공개된 외교문서의 내용과 다른 사실을 밝혀낼 예정이다.

문세광의 가족은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팀에게 아직도 범행의 배후와 전모에 대해 확실하게 아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당시 문세광과 편지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진 재일한국청년동맹 관계자 역시 배후에 조총련과 북한이 있다는 한국 측 수사결과를 확신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 취재진은 지난 1월 서울 중앙지방 검찰청에 당시 수사기록 일체를 공개해달라는 정보공개청구를 신청한 상태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번 방송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얼마나 밝혀 낼지 관심이 모인다


















동남아 '쓰나미' 사망·실종자 30만명 육박
[노컷뉴스 2005.02.08 10:55:30]





지난해 12월 남 아시아를 휩쓴 지진.해일, 쓰나미에 의한 사망·실종자가 30만명에 육박한것으로 집계됐다.AFP 통신은 ''쓰나미'' 피해를 입은 10여개국의 사망자를 자체 조사한 결과 인도네시아에서 사망.실종자가 24만 2천여명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스리랑카로 3만 9백여명이 숨진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의 사망·실종자도 1만6천3백 여명이며 태국은 사망·실종자가 5천3백여명으로 조사됐지만 이들 가운데 천명 이상이 푸켓 등지로 휴양왔다가 숨진 외국인들이다.

아프리카의 소말리아에서도 ''쓰나미''로 인해 298명이나 숨졌으며 말레이지아의 사망자도 68명으로 집계되는 등 모두 29만 5천여명이 쓰나미에 의해 희생됐다고 이 통신은 보도했다.

미국의 지질 연구소는 "지난해 12월 30만명에 가까운 인명 피해를 낳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지진은 진도 9.0으로 지난 40년동안 세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워싱턴=CBS 김진오 특파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최민식 ‘올드보이’냐, 조형기의 ‘화투'냐 ; MBC 설특집
[마이데일리 2005.02.08 14:59:15]



MBC TV가 설 특집프로그램으로 영화 ‘올드보이’, ‘실미도’등 최신국내영화 4편, 특집 오락프로그램 ‘화투’, ‘황금식탁’, 설특집극 ‘해후’등을 준비 설 연휴기간 시청자를 찾을 계획이다.

<명절영화의 혁명 - ‘실미도’, ‘올드보이’등 최신 화제작 방송>

MBC TV는 설 특집영화로 지난해 개봉돼 흥행과 작품성에서 모두 인정받은 화제작 4편을 연휴기간 선보인다.

연휴 첫날인 8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어린신부’(김호준 연출, 컬쳐캡미디어 제작)는 김래원, 문근영 주연의 작품으로 16살 고등학생 어린신부와 바람둥이 대학생이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갑작스레 결혼한 후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김호준 감독의 데뷔작이자 문근영의 출세작이다.

설날 밤 9시 50분 방송되는 ‘그녀를 믿지 마세요’(배형준 연출, 영화사시선 제작)는 강동원과 김하늘이 주연을 맡아 가석방된 사기 전문 여성이 우연히 만난 남자의 약혼반지를 돌려주다 본의 아니게 약혼녀 행세를 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연휴 마지막 날 10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실미도’(강우석 연출, 시네마 서비스 제작)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지난해 한국 영화의 중흥을 이끈 화제작으로 설경구,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이 주연을 맡아 지난 71년 8월에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11일 밤 10시에는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에 빛나는 문제작 ‘올드보이’(박찬욱연출, 쇼이스트제작)가 브라운관에서 시청자를 찾는다. 동명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올드보이’는 파격적인 설정과 충격적 반전 최민식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설날 펼쳐지는 화투대결과 요리대결 - ‘화투’, ‘황금식탁’>

조형기와 코요태 김종민이 설 연휴 첫날 펼치는 화투대결 -설날특집 ‘화투’

두 사람은 8일 오후 5시 40분부터 80분간 방송될 MBC TV 설날특집 ‘화투’의 코너 ‘2005 화투 제왕전’을 통해 화투 신구 대결을 벌인다. 이날 화투 대결에는 ‘알까기’, 양은탁구‘등을 진행해온 최양락과 김학도가 해설과 사회를 신지와 빽가가 기록을 맡아 경기를 진행하며 이 밖에 태진아, 표영호, 조은숙, 코요태, 이지현, 출연해 화투의 역사적 유래, 게임방법,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의미를 알아본다.

강부자와 김병조의 추억의 음식 - ‘황금식탁’

남희석과 정선희가 진행하는 8일 오전 11시 5분부터 방송되는 ‘황금식탁’은 1~2회에 걸쳐 탤런트 강부자가 잊지 못하는 어머니가 끓여주던 복국과 코미디언 김병조가 추억하는 어려운 시절 명절음식 김치찌개를 태권도 스타 문대성, 성동일, 박준형, 장윤정, 정재용, 심태윤, 채연 등이 출연해 스튜디오에서 직접 요리할 예정이다.

<아버지의 심장을 갖고 있는 남자와의 사랑 - 설 특집극 ‘해후’>

11일 오전 9시부터 두 시간동안 방송될 설 특집극 ‘해후’는 이현세의 동명만화가 원작으로
아버지가 죽인 남자의 심장을 이식받은 오혜성(강경준)이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죄책감에 유족을 찾아가 죽은 남자의 딸 최엄지(이보영)를 만나 비극적 사랑을 한다는 멜로물이다.
이보영이 강경준과 함께 주연을 맡았고 중견연기자 최성훈, 유지인, 이혜숙 등이 출연한다.

[MBC TV 설날 특집 프로그램 `화투`, `해후, `실미도`, `올드보이` (위부터)]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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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 이란
[EPA 통신 2005.02.08 22:30:08]





IRAN SNOW

A section of the Teheran skyline bedecked in snow Tuesday, February 8, 2005 which paralysed once again the whole Iranian capital and other parts of the country forcing many residents to stay at home. EPA/STR




































쿠웨이트, 한국원정 목표는 '무승부'
[마이데일리 2005.02.08 17:03:02]




한국축구대표팀과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맞대결할 쿠웨이트의 전력은 어느 정도일까.

아시아축구 전문가로 통하는 존 두에르덴 칼럼니스트는 9일 시작되는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에서 한국의 조심스런 우세를 예상했고, 쿠웨이트는 한국전 무승부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객관적 전력에서 한국이 한수 위임은 분명한 사실. 그러나 대부분 관계자들은 쿠웨이트의 최근 상승세를 무시할 수 없다고 전망한다. 쿠웨이트는 세르비아_몬테네그로 출신의 슬로보단 파브코비치가 지휘봉을 잡은 이후 3차례 평가전(1승2무)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전통적으로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지만 3-5-2나 4-5-1 시스템으로 전술변화가 가능하다. 쿠웨이트 전력의 핵심은 수비. 디펜스라인을 두텁게 쌓고 좌우측면과 중앙에서의 킬패스를 활용, 한방을 노린다. 9일 한국전에서도 쿠웨이트는 `선수비-후역습` 전략으로 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측면 사이드백인 무사드 나다와 아메드 수바이의 오버래핑이 비교적 활발하고 볼란치를 구축하는 2명의 중앙 미드필더는 수비임무에 주력한다. 특히 왼쪽측면을 담당하고 있는 나다의 돌파력과 크로스의 정확성은 수준급으로 알려졌다. 반면 측면요원들의 수비복귀가 늦고 미드필더와의 연계플레이가 부족하다는 평가.

셰도우 스트라이커로 출전이 예상되는 바샤르 압둘라가 공격의 선봉이다.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공간 활용력과 헤딩에서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 26세에 불과하지만 자국리그에서 60골을 터뜨렸을 정도로 득점감각이 뛰어나다.

현 쿠웨이트 대표팀에서 노장측에 속하는 카레드 알 사마리(28)는 수비라인을 지휘한다. A매치 경험이 풍부하고 대인방어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신장이 작고 제공권 싸움에 취약점을 드러내기도 했다. 걸프컵에서 시원하게 머리를 밀어 눈길을 끌었던 선수다.

이밖에 파브코비치 감독은 쿠웨이트 축구협회가 지난 82년 스페인월드컵 이후 24년만에 월드컵 본선진출을 이루기 위해 뽑아든 마지막 카드다. 지난 연말 걸프컵에서 4위에 그친 뒤 자국 출신 모하메드 이브라힘 감독의 바통을 이어 쿠웨이트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슬로보단 감독은 이미 쿠웨이트 프로리그에서 10년간 지도자 생활을 해왔던 터라 선수파악에 별다른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다. 오히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체력강화에 힘을 쏟았고 전술훈련까지 병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설명〓슬로보단 감독 부임 이후 전력이 안정세로 돌아선 쿠웨이트.<사진〓아시아축구연맹 홈페이지(www.footballasia.com)> ]

(김덕중 기자 djkim@mydaily.co.kr)

200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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