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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제3차 양세형제의 난, 양세형 "그동안 내가 봐준 것"....소유X신봉선X양세찬 '서울의 1인 가구 전세집 찾기' 도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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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1인 가구를 위한 전셋집 찾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30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서울도심 역세권의 1억원대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인턴 코디로는 양세찬과 소유, 개그우먼 신봉선이 출연했다. 최근 음원을 내며 가수 ‘캡사이신’ 활동도 이어가고 있는 신봉선은 “서울에 올라온 후 8번의 이사를 했다. 말이 좋아 원룸이지, 우리 때는 단칸방이랑 다를 바가 없었다.”고 말했다.

양세형 잡는 동생, 양세찬이 출연해 ‘양형제의 난’ 3차전이 예고됐다. 양세형은 “형이라서 봐준 건데 동생이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고 양세찬은 “마음껏 덤비라.”고 말했다. 이날 출연한 가수 소유는 “자취 7년차로 지금은 언니랑 살고 있다. 2년 사이에 이사를 3번을 했다.”며 “집을 볼 때는 발품을 많이 파는 것 같다. 이번 집은 27번의 매물을 본 뒤 찾았다.”고 말했다.

이날의 의뢰인은 서울에서 필라테스 강사로 일을 하는 의뢰인. 의뢰인은 “홈트레이닝이 가능한 1인 가구를 위한 집을 찾고 있다. 전세는 1억원 대를 구한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지금은 매트를 깔기도 힘든 곳에 산다.”고 말했다. ‘구해줘!홈즈’에서는 “요즘 1인 가구 매물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다. 거기다가 전세 매물은 정말 없다.”고 말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4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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