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꼭 보세요! ㅎ



희수(홍수현)는 자기 집이 경매에 처할 위기에 놓이자,
영실(진국의 계모, 진수의 친모) 에게 찾아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때 영실은 진국(남궁민)과 결혼할것을 제의합니다,
처음에는 희수가 망설였지만 진국을 보고는 승낙합니다,
거의 스토킹비슷한 희수에 작전에
여자를 싫어하던 진국은 결혼을 합니다,
이때는 진국도 새엄마의 계략대로 한번 해보자는 심보로 결혼을 합니다,

새엄마 영실은 옛날 덕배의 집에서 살던 사람이었습니다,
덕배때문에 집안이 망하고,
교통사고로 부모가 돌아가셨으며 오빠 조영구가 하반신마비라는
장애를 앉게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조영구는 숨어서 살게되었고,
영실은 덕배의 모든 재산을 빼앗는것을 목표로 하고
목표가 달성되면 오빠와 떠나기로 합니다,
그래서 영실은 처녀의 몸으로 덕배의 후처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진수를 낳습니다

계획대로 영실의 편인 희수가 진국의 집에 들어오게되고,
영실은 며느리가 들어왔다는 이유로 자기를 더 박대하게된
진국과 덕배사이를 갈라놓습니다,

이사이 영실은 회사의 박부장이라는 사람과 열심히 계략을 짜고
마침내 성공은 했으나 진수를 덕배의 집에서 데려오지못합니다,
영실은 프랑스 파리로 먼저 떠나고,
진수가 그리워 다시 한국에 돌아와 지금 내용이 전개되고있습니다,


희수네 엄마는, 희수가 경매를 막기위해 결혼했다는 사실을
몰랐었고,
은수와 진국은 오래전 대학 선후배사이였습니다,
은수는 추리소설가를 꿈으로 하는 사람이죠,
결혼에 실패했고 아들을 낳았죠,

그리고 지금 은수네 집에 살고있는 여자는
셋방살이하는 사람입니다,
진국과 제일 처음 결혼하려했던 여자죠,
이여자 역시 영실의 계략으로 결혼하려했으나,
희수와 결혼하는 바람에,,


영실이 떠난뒤 덕배는 쓰러지고,
지금 병원에서 입원해있는데, 오늘 사라졌죠!ㅎ

아무튼, 도움이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