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황신혜와 탤런트 김용건이 가상의 커플이 돼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두 사람의 만남에 자녀들이 보인 반응이 공개됐다.
최근 방송된 MBN '우다사3'에서 황신혜는 "우리 딸 이진이도 제일 좋아했다. 평소에도 엄마가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기를 바라던 애"라며 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우리 둘째 아들(차현우)가 그러더라. 상대가 누구냐고 물어서 황신혜 씨라고 했더니 처음에 안 믿어라"라며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용건은 "'정말요? 대박' 하더라. 좋다고 하더라"라며 황신혜와의 만남에 대해 아들이 보인 반응을 직접적으로 전했다.
같은 방송에서 김용건과 황신혜는 커플 기념으로 호칭을 정하기 시작했다. 김용건과 황신혜는 '자기야' '김선배' '여보' '신혜야' 등 다양한 호칭들을 후보로 언급했다.
특히 두 사람은 '정우 아빠'와 '진이 엄마'를 호칭으로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애들 이름 부르는 것 나쁘지 않다. 내가 '진이 엄마'라고 부르면 둘 사이에 벌써 애가 있었나' 오해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황신혜와 김용건은 호칭을 별도로 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편안하게 부르기로 결정했다.
올해 나이 58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7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황신혜는 1998년 전남편과 재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이진이를 자녀로 뒀으나 끝내 이혼했다.
김용건 역시 이혼 경력이 있다. 올해 나이 75세인 김용건은 지난 1977년 전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하정우, 차현우 두 아들을 자녀로 뒀으나 1996년 이혼을 결정했다.
최근 방송된 MBN '우다사3'에서 황신혜는 "우리 딸 이진이도 제일 좋아했다. 평소에도 엄마가 좋은 남자친구를 만나기를 바라던 애"라며 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우리 둘째 아들(차현우)가 그러더라. 상대가 누구냐고 물어서 황신혜 씨라고 했더니 처음에 안 믿어라"라며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김용건은 "'정말요? 대박' 하더라. 좋다고 하더라"라며 황신혜와의 만남에 대해 아들이 보인 반응을 직접적으로 전했다.
같은 방송에서 김용건과 황신혜는 커플 기념으로 호칭을 정하기 시작했다. 김용건과 황신혜는 '자기야' '김선배' '여보' '신혜야' 등 다양한 호칭들을 후보로 언급했다.
특히 두 사람은 '정우 아빠'와 '진이 엄마'를 호칭으로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애들 이름 부르는 것 나쁘지 않다. 내가 '진이 엄마'라고 부르면 둘 사이에 벌써 애가 있었나' 오해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황신혜와 김용건은 호칭을 별도로 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편안하게 부르기로 결정했다.
올해 나이 58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7년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9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황신혜는 1998년 전남편과 재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딸 이진이를 자녀로 뒀으나 끝내 이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3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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