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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중년 ~ 노년배우들에 대한 질문들
dkdl**** 조회수 6,126 작성일2015.01.30

 

 

 

 

 

 

 

<1. 우리나라 중년 ~ 노년 배우들의 전성기>

 

우리나라 지금의 중년 ~ 노년배우들은 젊었을때

 

즉, 1930 ~ 1940년대생은 1950 ~ 1970년대, 1950 ~ 1960년대생은 1970 ~ 1990년대 중반에

 

전성기때가 있었다고,

 

많은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한참 인기 많으며 사랑 많이 받았고, cf 엄청 많이 찍었고

 

많은 영화에도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한참 인기 많으며 사랑 많이 받았고, 한참 인기스타로 살았잖아요.

 

근데, 1930 ~ 1940년대생은, 1970 ~ 1980년때부터 전성기가 식었겠지만

 

1950 ~ 1960년대생은, 1990년대 후반에 전성기가 식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그때부터 cf를 많이 찍는일이 거의 없어졌고, 드라마든 영화든 조연으로만 나오게 됐고요.

 

물론, 이순재, 김혜자, 나문희, 고두심, 김희애, 채시라, 이덕화, 유지인, 장미희, 김영옥, 김수미, 박준금,

 

김자옥, 견미리, 박근형, 황신혜, 최불암, 김상중, 김성령, 신구, 윤여정  

 

이 사람들은 아직까지 좀 식지 않았지만, 나머지는 오래전에 거의 다 식었더라고요.

 

물론, 이 사람들도 늙어서 그런지, 드라마든 영화든 김희애씨만 제외하고 죄다 조연으로만 나오지만

 

cf 같은 경우엔 몇사람만 아직까지 많이 나오고 있지, 이 중에서도 나머지는 거의 많이 안나오더라고요.

 

어쨌든, 위에 21명만 빼고, 나머지는 젊었을때하고 달리 거의 다 식었더라고요.

 

물론, 누구나 사람들이 볼때마다 반가움을 받겠지만, 젊었을때처럼 인기스타만큼 그러지 못한다는거죠.

 

위에 21명은 아직까지 젊었을때처럼 인기스타만큼 많이 그러겠지만, 나머지는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질문이 있는데요,

 

 

1. 우리나라 지금의 중년 ~ 노년 배우들이

 

    위에 21명만 빼고, 왜 나머지가 지금은 젊었을때하고 달리, 인기든 뭐든 거의 식었냐요?

 

 

 

2. 다른나라들의 지금의 중년 ~ 노년 배우들도, 대부분이 지금은 젊었을때하고 달리, 거의 식었냐요?

 

 

 

3. 우리나라 지금의 젊은배우들도 지금은 아직 젊으니까, 젊었을때의 중년 ~ 노년배우답게 많이 뜨지만,

 

    나중에 세월이 흘려서 나이 먹어서 늙으면, 지금의 중년 ~ 노년배우들 대부분처럼 많이 식어지겠죠?

 

 

 

 

 

 

 

 

<2. 중년 ~ 노년배우들은, 어떻게 그 많은 나이에도 몸이 멀쩡하냐?>

 

다른나라들의 중년 ~ 노년배우들도 그렇겠지만, 지금까지 tv로 다른 프로에서든 드라마에서든

 

중년 ~ 노년배우들 활동하는것과 걸어가는거 보니까, 참 멀쩡하기만 했더라고요.

 

어째 몸 자체가, 꼭 아픈데가 없이 멀쩡하기만 하는거 같았더라고요.

 

나이 40대까지는 그렇다쳐도, 50이 넘으면 몸이 더 늙어가게 되면서 병이 많이 깊어질것이고

 

60대나 70대나 80대나 90대나, 몸이 많이 늙은거로 인해 병이 깊어져서 많이 아프게 되는것이고,

 

일반인들은 그 나이대만 되면, 몸이 안좋아지는거는 물론, 병이 깊어지고,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걸어가기 힘들어지기도 하잖아요.

 

저희 아빠와 엄마도 올해 이제 61살과 55살로서, 몸이 많이 아프시는데요,

 

저희 어렸을때부터 저희 어려운 형편에 생계를 꾸리느라, 거의 매일 하루종일 일을 하시며 고생하셨는데,

 

저희 아빠는 작년 4월초부터 허리가 아프셔서, 1년 가까이 매일 집에만 계셨고

 

물론, 가끔 하루든 며칠이든 일나가셨지만, 아직까지 허리가 아프셔서 괴로워하시면서

 

몸이 구부려진 80이상 노인네마냥 몸을 구부리면서 다니시니까, 꼭 할아버지 같아서 마음이 안좋았고,

 

저희 엄마는 역시 몸 자체 움직이는 노동일만, 그 나이까지 거의 매일 하루종일 하시다 보니까

 

가끔 1 ~ 2일 하루종일 몸이 쑤셔서 괴로워하며 고생하신적이 많으셨고, 자면서도 끙끙 대셨는데

 

특히, 집에서만 걸어다닐때마다 발을 더디면서 다니는 모습 볼때마다, 마음이 더욱 안좋았어요.

 

50때까지는 안그러셨는데, 50대가 되고나서 3년전부터 가끔 그러셨어요.

 

근데, 저희 엄마의 또래 동료들이나 몇살 위의 동료들도, 그 나이에 그 일을 많이해서 똑같다고 하고

 

밖에서하고 tv에서, 그 나이에 어디든 많이 아픈사람들 많이보기도 했어요. 그래서 마음이 참 아팠죠.

 

근데, 중년 ~ 노년배우들은 위에서 말했지만, 활동하는것과 몸과 걸어가는것이 죄다 항상 멀쩡했어요.

 

실제로 나오는 모습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이나, 항상 멀쩡하기만 해서 너무 놀랐어요.

 

남자들 같은 경우엔, 저희 아빠보다 3살 많은 이덕화씨, 6살 많은 한진희씨와 정동환씨,

 

9살 많은 노주현씨와 김용건씨도, 저희 아빠뻘이시고 아빠보다 나이 많으신데, 항상 멀쩡하시고,

 

여자들 같은 경우엔, 저희 엄마보다 1살 많은 이미숙, 차화연, 송옥숙, 이휘향씨,

 

2살 많은 김미숙, 선우은숙, 이보희씨, 3살 많은 김혜옥, 장미희씨, 4살 많은 김보연씨, 5살 많은 김영란씨,

 

6살 많은 김해숙씨, 7살 많은 양희경씨, 8살 많은 박정수씨,

 

10살 많은 고두심, 김자옥, 김수미, 윤미라씨, 11살 많은 이효춘씨, 12살 많은 박원숙씨도

 

저희 엄마뻘이시고 엄마보다 나이 많으신데, 항상 멀쩡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엄마 아빠보다 나이 많은 배우들이

 

정말 어떻게 그 나이에 활동 많이해도 멀쩡하기만 할까 싶어서, 놀랍고, 의문일때가 많아요.

 

 

 

 

 

그래서 질문이 있는데요,

 

 

중년 ~ 노년 배우들은, 도대체, 어떻게 그 나이에 매일 드라마든 뭐든 활동을 많이해도

 

tv에서는 몸 전체가 항상 멀쩡하게만 나오는건가요?

 

그러니까, 어떻게 몸 전체가 아픈데없이 항상 건강하기만 할까요?

 

 

 

 

 

 

 

이 2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하시면, 내공 100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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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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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몸이 아픈지 어떤지는 tv 화면으로는 안 보이겠죠.
얼마전 돌아가신 김자옥 씨만 해도
관심이 있지 않으면 지병이 있었는지 모르잖아요.

일을 하니까 아프다는 내색을 안하는 것뿐이지
나이가 있는데 아프긴 하겠죠.

다만 그만큼 또 관리를 하겠죠.

눈으로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젊을 때 그 인기가 끝까지 가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세대교체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게 아니죠.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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