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번째 얼굴 공개하고 3번째 인터뷰하면 최종라운드에서는 얼굴이랑 목소리가 매치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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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이 된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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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연진들 중 최종라운드 못간 사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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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대부분 얼굴보고 목소리 적응하기 전에 떨어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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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5 보면서 저는 이 점이 의심스럽습니다.

진짜 가수가 마지막 라운드까지 올라가면 대게 살아 남습니다.

그 이유는 왜냐면 진짜 가수가 다 2번 방문에서 나오기 때문이지요.

제 기억으로도 1-2번 제외하곤 다 2번 방문에서 나왔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는 진짜 가수와 정말 잘하는 모창 능력자 2분만 올라가기 때문에 쉽게 고를 수가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문가나 진짜 가수 지인, 가수들은 그렇다 쳐도 일반 대중분들은 알기가 쉽지 않죠?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까지 진짜 가수가 거의 2번 방문에서 나왔는데 모르는 사람들은 2번으로 찍으면 진짜 가수를 찾기 쉬울 것이고요. 말이 제비뽑기지 이런 경우는 솔찍히 좀 의심해야 봐야 합니다.

왜냐면 모창 능력자가 우승하면 상금이 2천만원입니다.

모창 능력자가 준우승하면 본인이 받은 투표 수 * 10만원이죠.

금액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니 제작진에서 어느 정도 수를 쓴 것이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어요

모창 능력자가 4라운드 전에 이긴 적은 많지만 4라운드에서 이긴 적 거의 없습니다.

초반에는 모르겠지만 히든싱어 5편은 정말 아니더군요.

데이터(통계)가 그것을 말해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