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신문=김진혁 기자] 배우 한다감이 신랑과 함께 살고 있는 신혼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된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한다감 집은 총 3층 주택으로 집에서 보이는 한강뷰가 눈길을 끌었고, 각 층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한다감은 신랑의 지인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신랑의 어떤 점에 반했는지 묻는 지인들의 질문에 한다감은 “만나서 교제를 하다가 다툰 후 3개월동안 연락을 안했다. 그러다가 내가 먼저 연락을 해서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다. 생각해보니 이런 사람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다감(1980년 출생 나이 41세)의 신랑은 나이가 한 살 더 많고,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국농업신문, NEWSFARM
저작권자 © 한국농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