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전만 뛰고 교체"…손흥민,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2020-09-2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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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손흥민 교체 직접 언급한 조제 모리뉴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손흥민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전반전만 소화했다.
후반전 시작 후 체력 안배 차원에서 교체된 것으로 추측됐지만,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직후 조제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모리뉴는 전반전만 뛰고 교체된 손흥민과 관련된 질문에 "부상이 맞다. 햄스트링이다. 한동안 빠질 것 같다"고 밝혔다.
'디 애슬레틱' 기자 찰리 에클셰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장기 결장 가능성에 대해 "그렇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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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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