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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학교 도서관에 페미 책이 있어요
비공개 조회수 1,703 작성일2019.10.26
신간도서 책꽂이에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등 젠더감수성 어쩌고 지롤하는 책이 5권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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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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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페미책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말하는 책들 같네요. 답변자가 같이 조롱하길 바라시는 마음으로 질문을 올리신 거라면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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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 쇼 프
수호신 열심답변자
청소년관련법 1위, 학교생활 1위, 학교생활 3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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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면 당연히 있을수 있죠.

님 개인의 가치관과 다른 책이라고 해서 책이 있으면 안되는건 아니니까요.

도서관은 페미든 아니든 가리지 않고 누구나 이용할수 있는 곳이어야 하잖아요?

그 수많은 책들 중에서 님은 님 가치관에 맞는 책을 골라 읽으시면 되는것일뿐입니다.

도서관에 그런 책이 있는건 아무 문제도 없고 오히려 당연한 일입니다.

페미가 무조건 나쁜건 아니죠.

우리나라처럼 일부 변질된 페미가 나쁜것입니다.

아직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여성들이 착취 억압 불평등 속에서

불행하게 살아가는 곳도 많은데 그런 여성들을 위해 노력하는 페미라면 환영입니다.

변질된 페미들이라고 해서 그들의 주장을 담은 책이 있다는것 자체를 문제삼는다면

이는 페미보다 더 큰 위험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의 자유 출판의 자유, 주장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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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어느집단에나 폐미,메갈,남혐충 있음. 아마 님 학교에도 있을꺼임. 선생이 그럴수도있고.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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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같은 경우에는 남성 혐오자라 불리는 베리나가 작성한 책입니다.

베리나는 UN포럼에 나가서 한국 남성에대한 비하발언을 하였고 한국 전역에는 몰카범죄가 만연하여

여성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는 발언을 하여 세계 각국에서 모인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한국에 대한 세계의 인식을 땅바닥으로 추락시켰습니다.

그런 사람의 자서전은 단순한 사상차이 이상으로 여러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수있습니다.

그리고 젠더 감수성 또한 페미니스트와 거리가 있는 사상이빈다.

젠더 감수성이란 성범죄나 여성 대상 범죄가 일어날시 헌법에 적혀있는 원리원칙하에 처리하는 것이 아닌

여성의 입장에서 범죄 처리를 하는 것으로 최악의 사상입니다.

대표적인 피해자로는 곰탕집 성추행 사건에서 남자가 범죄자로 몰려 실형을 산것입니다.

그러한 책들이 도서관에 있다면 사서분에게 세세한 사실들을 말하고 그 책을 다시 내보내세요.

정 안되면 대출하고 반납하지 마시든가요.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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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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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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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한마디 하겠습니다

정상적인 여자는 그거안뵈요 뚱뚱하고 열등감 쩌는 여자들이 보는겁니다.

만약 아버지의 역할, 어머니의 역할 그리고 자식된 도리 등이 없어지고 퇴색되어 그 중요성을 잃게 된다면 아마도 우리 사회는 더욱 혼란스러워질 것이고 국가는 그 영속성을 이내 잃어가게 될 것입니다.

제가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한국형 페미니즘은 여성의 인권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여성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포장하여 남성을 혐오하고 아버지를 조롱하고 가정주부를 하등한 사람으로 비하하며 계속적으로 가정의 기능에 대해 부정합니다.

가정을 지키고 평생을 헌신하며 가족들을 부양하는 어머니들을 "일하지 않는 여성"이라 비난하고 무시하며 어떻게 여성의 인권에 대해 논할 수 있는지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가정주부야말로 누구보다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워킹맘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내가 불행했으니 남들도 불행해야 된다는 식으로 사회를 선동하고 타인과 타가정을 비난하며 그들의 행복을 깨뜨리려 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불행했다면 그 불행을 타인이 겪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하고 자신이 행복했다면 그 행복을 타인도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곳에서도 배울 수 없는 기본적인 인성이 자라는 곳이 가정이고 어떠한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사랑이 숨쉬는 곳이 가정입니다. 그런 가정의 역할이 계속해서 붕괴되고 있는 대한민국이 저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비난과 비하와 자조와 욕설 그리고 분노만 가득한 이 사회가 다시 따뜻해지고 생동감이 넘치게 되려면 가정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해야 됩니다.

정치, 경제, 안보, 교육, 복지, 문화 모든 분야보다 우선하는 것이 바로 가정입니다. 박결대표.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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