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맛남의 광장'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정준호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그의 올해 나이는 51세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만나 자신의 고향인 충남 예산으로 향했다. 일명 ‘토크머신’으로 불리고 있는 그는 이동 중에도 출연진들의 귀를 한시도 가만히 두지 않았다. 그의 고향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아내 이하정과 데이트 당시에도 예산 사과를 선물한 일화로 공개했다. 결혼 후에는 예산 농특산물 광고에 무료로 출연했다. 또 충남경찰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활동, 예산 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평소 그는 “언젠가 정치를 해보고 싶다”란 바람을 밝혀왔던 그는 수차례 정계 진출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2018년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에 입당, 천안병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란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대표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제의도 없었고 정치권과의 접촉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넘치는 고향 사랑에 출마설 불거졌던 정준호 나이 "데이트 때 사과 선물 건네"

전수인 기자 승인 2020.10.08 22:39 의견 0
출처=SBS '맛남의 광장'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배우 정준호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그의 올해 나이는 51세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만나 자신의 고향인 충남 예산으로 향했다. 일명 ‘토크머신’으로 불리고 있는 그는 이동 중에도 출연진들의 귀를 한시도 가만히 두지 않았다.

그의 고향 사랑은 유명하다. 그는 아내 이하정과 데이트 당시에도 예산 사과를 선물한 일화로 공개했다.

결혼 후에는 예산 농특산물 광고에 무료로 출연했다. 또 충남경찰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활동, 예산 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평소 그는 “언젠가 정치를 해보고 싶다”란 바람을 밝혀왔던 그는 수차례 정계 진출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2018년 6.1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에 입당, 천안병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란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 대표는 “전혀 사실무근이다. 제의도 없었고 정치권과의 접촉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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