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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정준호와 신애라가 나온 드라마,,,,,,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7,074 작성일2005.10.16

아주 옛날에 했떤것 같은데,,,

 

정준호가 일본남자로 나오고,,,

 

신애라가 한국여자로 나왔거든요,,,

 

둘이 결혼할려고 하자,,,,정준호 어머니가 반대를 해서<한국여자는 안된다>,,,

 

둘이 헤어져서 몇년뒤에 다시만나는 내용인데,,,

 

드라마는 아니고,,,특집으로 했었던것 같은데,,,

 

제목 기억나시는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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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
우주신
미국드라마 3위, 로맨스, 멜로 영화 10위, 한국드라마 45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말씀하시는 드라마는 1997년 3.1 특집극으로 방송된 사랑의 조건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정준호는 멋진 일본 남자로 신애라는 한국 여기자로 나와서 사랑을 나누는데 둘의 사랑은 불편한 한.일 관계 때문에 갈등하고 엇나가게 되죠.

밑에 이를 다룬 기사 일부 내용 덧붙입니다.

 

 

"샤프하면서 적극적인 매력을 뿜어낼게요"
탤런트 신애라(28)가 '여기자역 전문연기자'가 되었다.
신애라는 28일 방영되는 MBC TV 2부작 3.1절 특집극 <사랑의 조건>(극본이금주,연출 이대영)에서 발랄하고 솔직한 성격의 여성지 기자 '정민'역을 맡아 상큼한 매력을 보인다. 지난 93년 KBS 2TV 주말극 <연인>에서 스포츠지 연예부 여기자역할로 적극적이고 당찬 이미지를 심었준데이어 여기자역은 두번째.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에서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맴돌기만 하는 한.일관계의 문제를 재조명한 <사랑의 조건>에서 신애라는 일본 취재때 만난 일본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히로시(정준호)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사학과 박사과정을 이수중인 오래된 연인 기영(김응석)과의 삼각 관계로 고민한다, 또 두나라 사람들 사이의 필연인 역사인식의 차이때문에 갈등을 겪게 된다.

1997년 2월26일 일간스포츠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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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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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정주ㅠㄴ호짱

20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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