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되고 싶다" 로망 밝힌 황신혜, 나이 주목 받은 딸 혼삿길 관심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0.07 11:16 의견 0
사진=황신혜 SNS 캡처

황신혜 나이가 꾸준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딩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벌써 패딩을 꺼내 입었어요. 많이 추워요 오늘.."이라는 글을 작성했다.

황신혜는 최근 인스타그램과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에 황신혜 나이에도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황신혜는 올해 초 방송된 채널A ‘길길이 다시 산다’에 출연해 나이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올해 58세인 황신혜는 딸의 연애 독촉에 시달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방송에서 황신혜는 딸 진이의 혼삿길에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황신혜는 할머니로로서 살아가는 삶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그는 “손주가 태어나면 키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황신혜는 최근 전인화와 함께 '아는형님'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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