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나혼자 산다' 박나래, 김광규(사진제공=MBC)
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는 김광규가 출연해 혼자놀기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날 김광규는 인공지능과 끝말잇기를 하고 노래방 기능을 이용해 콘서트를 펼쳤다. 이어
김광규는 홈트레이닝을 한 후 직접 닭요리를 해 홀로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던 김광규는 TV를 돌려 다정하게 마주보며 식사에 나섰다. 기안84는 "TV를 보면 재밌는 것도 있지만 적막한 느낌이 싫지 않냐"라고 했고 박나래는 "맞다 백색소음이라고도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백세소음이요?"라고 되물었고 육중완은 "죄송한데 사자성어(?) 이런거 쓰지 말아달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