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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사람은왜사는가
ktw9**** 조회수 2,436 작성일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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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은하신
학생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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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갈 정답은 없으나 , 
이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답변입니다.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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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치유사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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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회 초심 - 하루 살이

능력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며

나는 오늘도 잠에서 깨어 눈을 떴다

살기 위해 눈이 뜨여진 것 인지

눈을 뜨니 살아야 하는 것 인지

헸갈리는 질문을 나에게 했지만

나는 잘 모르겠다

다만..

살고 싶은 본능이 느껴진다

강렬하게 죽고 싶지 않음을 느낀다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나는

오늘도 살고 싶어서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로

하루를 살고 싶어서

나의 초심을 세운다

나의 초심을 다잡는다

나의 초심을 단단하게 만들고자 한다

나의 초심 은

나를 살리려는 마음이다

나의 초심은

사람의 존재 이유를

나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나의 방식으로 결론 내린 것이다

생명을 위한 마음을

가장 앞에 내세우고

가장 많이 생각하며

실천하기 위해

집중하는 것이다

조금만 초심을 벗어나도

돈 과

비교 와

경쟁의 뒤처짐에서..

황폐해져 가는

내 모습을 느낀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치열하고

하루하루가

너무나 지겹고 싫어지며

삶의 의미가 .. 또 없어 진다

그래서

사람을 위한 마음으로 승부를 건다

사람이

사람을 위해 존재하면 어떨지

승부를 걸어보려 한다

물론

나의 잘못한 과거로 인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나..

받아야 할 내 잘못의 결과 라면

흐르는 눈물과 반성으로

결과를 받아들이며

다시

사람을 위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 가 있을 때까지 도전할 것이다

내가 부족할 뿐

사람은

사람을 위해 살아야 함을 생각할 때

나의

황폐하고

메말라 감 은 사라지고

평온함 이 감싸줌을 나는 체감한다

그러기에.. 나의 초심은

사람과

생명을 위함 으로

살아감이다

오늘 하루도

버티고

살아가고자

나는

나의 초심 속에 머물고 있길 바란다

64회 인연 - 나를 마주치다

미국 인구 조사국에서 발표한 예측에 의하면

2017년 12월 말 세계 인구는

76억 명 이라고 한다

인연은 놀라운 것이다

그냥 알게 되어 말을 나누는 사람 이라고 하기엔

거의 기적에 가깝다

76억 명 중에 몇 명이 기 때문이다

나와 가족의 인연

나와 친구의 인연

나와 연인의 인연

나와 사회적 관계의 사람들 과의 인연

과연 나는

몇 사람과 알고 지내는가?

왜?

그 사람들 인가?

왜?

그 사람들이 나 와 마주치게 된 것인가..?

많은 의문이 생기지만

내 인생에 음모론을 빼고 생각해 본다면

나 자신을 이루고 있는

나도 잘 인지하지 못했던

나의 구성 요소가

내 인연의 시작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해 본다

그렇다

나는 언제부터 나였는가?

나는 무엇부터 나였는가?

나의 부모님의 인연에서부터 시작된..

정자 와 난자의 만남..

나는

정자 와 난자의 만남 에서 시작된 현실적 존재..

아버지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정자

어머니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난자

나는

아버지의 모든 것과

어머니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그리고

나의 부모님의 부모님의 모든 것 을

그 부모님의 부모님의 모든 것 을

또 그 부모님의 부모님의 모든 것 을

또 그 위의 모든 부모님들의 모든 것 을 담고 있다

그 모든 것이..

내가

나를 안다고 하지만

내가

나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 구성 성분인 것이다

내가

나의 모든 것을 알기는 불가능하겠지만

지금부터

내가

나를 인지해 가며

나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은 힘들지만 가능하다

당장

클럽을 가면

클럽에 있는 사람을 볼 것이고

서점을 가면

서점에 있는 사람을 볼 것이다

지금 내 주변의 사람들은

지금 나의 인연의 사람들은

내가 가진 것과 비슷한 사람이

내 곁에 있는 것이다

옆의 사람은

나 와 조금 조금 다를 뿐이다

만약

그 조금 다른 모습이 싫다면

지금의 나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라

그 조금은

나 또한 충분히 그럴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인연을 탓하는가

사람을 탓하는가

부모님을 탓하는가

알 수 있다면

알 아야 한다

나의 존재는 모든 것과 이어져 있으며

모든 것은 나의 존재와 이어져 있음을

모든 것이

나 로부터 시작되었고

나 의 인연은

나 를 마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면..

인연을 통해

나를 알아야 한다

65회 인연 - 시간의 교차

인연의 시간..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에는

내 뜻과

다르게 흘러가는 부분 이 있습니다

...

사람은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합니다

나는

나 와 내 어머님과의 인연을 .. 제 뜻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시간의 흐름대로

생각지도 못한 어느 날

잠이 드셨죠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연도

서로의 노력으로

시간의 연장은 가능하겠지만

언젠가는 .. 인연이 끝나게 됩니다

..

인연의 시간은

사람의 노력을 벗어나기에

사람의 마음을 벗어나 있기에

인연의 다함은

언젠가는 받아들여야 할 뿐입니다

그렇기에..

인연의 끝은

많이 슬프고 .. 힘들겠지만

지금의 인연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는 것..

나 로서 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최선의 노력을

그 인연에 다 하는 것

인연의 시간에 마주한

나의 마음가짐 입니다

66회 찰흙 1 - 나누어진 두 덩어리

하나의 큰 찰흙이 있다

그리고

큰 찰흙의 일부분을 조금만 떼내었다

떼내어진 찰흙은 작은 찰흙이라 한다

그럼

작은 찰흙의 존재성은 무엇인가?..

큰 찰흙에의 일부였으니 큰 찰흙 인가?

큰 찰흙에서 떼어져 나왔으니 독립된 작은 찰흙 인가?

작은 찰흙은 무엇 인가..?

그런데

작은 찰흙의 일부분에서 또 조금을 떼내었다

더 작은 찰흙이 생겨나게 되었다

더 작은 찰흙은

작은 찰흙의 일부분에서 떼어져 나온 것이고

작은 찰흙은 큰 찰흙의 일부분에서 떼어져 나온 것이니..

더 작은 찰흙 역시 큰 찰흙인 것인가?

작은 찰흙의 일부였으니 작은 찰흙인 것인가?

작은 찰흙에서 떼어져 나온 것이니 더 작은 찰흙인 것인가..?

작은 찰흙 과

더 작은 찰흙 은

큰 찰흙과의 교집합을 갖고서

작은 찰흙 이자

더 작은 찰흙 이다

정리하자면

모든 것은

큰 찰흙 이자

각자의 찰흙 이자

각자의 존재이다

각자의 찰흙과 존재의 속에는

큰 찰흙의 존재가 내재되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세상의 모든 것은

비유로써..

큰 찰흙의 분리 이자

각각의 존재로 볼 수 있다

사람들 역시

하나의 생명에서 분리되었으며

각각의 존재로 살고 있다

내가 그대이고

그대도 나이지만

나는 나의 삶이 있고

그대는 그대의 삶이 있다

내가 지금 죽는다 하여

그대가 동시에 같이 죽게 될까?

그대가 지금 죽는다 하여도

내가 동시에 같이 죽게 될까?

현실적 으로

세상에는 지금도 사람이 죽어 가지만..

나는 여전히 살아 있다

누군가가 삶의 이유를

통달하는 깨우침을 얻었다 하더라도

나의 삶은 여전히 .. 먹고 살기에 바쁘다

그렇기에

나는 나 이고

그대는 그대 이며

나는 그대 이고

그대는 나 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대를 존중하고.. 아껴 주어야 한다

그대 역시 나를 존중하고.. 아껴 주어야 한다.

67회 찰흙 2 - 내가 나에게

하나의 큰 찰흙을 두 덩이로 나누면

두 찰흙은 하나이자 .. 둘 이 된 것이다

둘 일 때는 잘 아는데..

같은 방식으로

계속해서 나눠지게 되면

너무 많아져 버린 찰흙들은

서로가 하나였다는 사실을 잘 모르게 된다

아니 아~~~ 예 모르게 된다

어느 날

누군가가 나에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나에게 화를 내고

나 또한 열을 받았다

나는 속으로

나도 받은 대로 돌려줘야 할까를 고민 중이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음을 알았다

첫 번째

그 사람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으며

두 번째

나에게 그러한 말을 하는 동안

자신의 귀 와 마음이 듣게 되어..

나에게 화를 낸 것처럼

그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화를 내게 된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 는

수없이 나누어져 버린 .. 찰흙의 기억력처럼

그 사람은

앞에 있는 나를

앞에 있는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고 화를 낸 것이다

하나에서 .. 수천 수만 수억으로도 나눠지지만

모든 것은 하나에서 .. 시작되었고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사람과 사람의

인연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내가

나를 만난다면

나는

나에게

무엇을 주고 싶은가..?

68회 내.. 인생의 승리

인생

살다 보니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이 힘들 거 같고

하루를 마감하며 내일이 힘들 거 같다

다시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도 힘들 거 같고

힘듦의 반복이다

그런데 왜 힘든 걸까..?

다들 힘들지만

나는 왜 힘든 걸까..?

내가 힘든 이유는 뭘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역시나 먹고사는 .. 돈 이 문제구나

오늘도 돈..

내일도 돈..

평생이 돈..이다

나는

돈이 필요해서 사는 건가?

주위를 보니

돈이 많은 사람도 .. 괴로워하고 죽던데

..

아!

돈이 삶의 도움은 되지만

어차피

사람은 돈이 많다고 영원히 사는 건 아니니..

이왕 사는 거

내 뜻대로

사람을 위한

생명을 위한 삶을 살아보자

세상의 정답은 아니겠지만..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만큼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논리를 빼지 말고 .. 생각하며

최선의 생각으로.. 삶을 살아보자

돈이 적어 힘들 수도 있겠지..

하지만

다른 사람과

다른 생명을

나보다 우선시하거나

나와 동일시하며

노력하며 살아간다면

돈은 많이 벌지 못하더라도

삶이라는 여정의 끝에서

나는 뿌듯할 것이다

나는 마음껏

기쁨의 눈물을

감사함의 눈물을 흘리며

내 삶의 이유 와

내 삶의 의미 와

내 삶의 과정 과 결과에서

나는 내 인생의 승리를 .. 가질 것이다

나의

바램이 있다면

제발

나 자신 이여

앞으로는

똑바로 살아가자

.

.

그냥 착하게 사는 것은 아니다

선을 기준으로

사리분별해 가며

사람과 생명을 대할 것이다

또 다른

내 바램이 있다면

내 생각 보다

생명의 순리가 더 크게 세상을 움직이고 있으니

생명의 순리적 흐름에

나의 바램이 반영되어

나의 바램이 나의 잘못이 아니라면

나의 바램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69회 인간 - 태양처럼 빛 나다

사람은 혼자 살수 없음을 알았다

내가 이 세상에서

존재할 수 있음이 가능한 이유가

다른 누군가가

존재해 주었기 때문임을 알았다

이제

잘해 주어야 한다

나를 살리고 있는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해 주어야 한다

물론.. 주의할 부분도 있다

그리고 주의할 부분을

인간 .. 이라는 한자어를

하나씩 나누어서

다른 시각으로 조합해 보면

인간에 대한 새로운 풀이가 나온다

새로운 풀이로 인간을 주의 깊게 생각해 보자

인간 - 언어를 가지고 사고를 할 줄 알고 사회를

이루며 사는 지구상의 고등동물. 사람

- 네이버 한자 사전

나는 이렇게 풀이해 봤다

인 - 1. 사람

2. 두 사람이 기대고 있는 형상

간 - 1. 사이. 거리

2. 이간하다. 헐뜯다.

3. 문 문 + 태양 일의 합쳐진 한자

하나.

두 사람이 기대고 있는 형상이기에

나 와 다른 사람을 동시에 뜻하며

이것은 함께 임을 말한다

인간은 함께하는 사람이다

둘.

간 자에서.. 사이. 거리라는 뜻이 결합되면서

두 사람은 적정 거리가 필요함을 뜻한다.

가족

연인

친구 - 친한 친구.. 조금 덜 친한 친구.

직장동료 - 비즈니스 관계..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일상에서 우리들은

사람들 과의 관계를 정의해 놓는다

셋.

간 자에서.. 이간하다. 헐뜯다의 뜻이 있다.

뜻 그대로..

다른 사람을 헐뜯는 것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

현실에서

서로가 헐뜯기 시작하면

서로를 못마땅해 하며

서로를 견제하기 시작하다가

심한 경우

서로에게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며 멀리하기에 이른다

참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 인간관계의 예이다

넷.

간 자에서.. 문 이라는 단어는 방법의 뜻이 있다

방법 - 일이나 연구 등을 해나가는 길이나 수단..

이라고 한다. - 네이버 한자 사전

연구를 해나가는 것은

깊이 있는 생각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인간은

생각이 가능한 존재임을 뜻한다

다섯.

인 자에서.. 두 사람이 기대고 있으며

간 자에서.. 문과 태양의 글자가 있다

두 사람이 기대어 서있음 은

두 사람의 믿음 이 확인되는 것으로

두 사람은

더 이상의 경계를 가지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믿으며

문 (마음의 문) 을 열어

태양 (밝음, 빛남) 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다

이로써..

인간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본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생명 이

아무런 의심 없이

마음의 문을 열고 살 수 있다면

인간은

태양처럼 빛 날 것이다

인간은 태양처럼 빛 나는 존재 이다

70회 마지막 글 - 달빛

퇴근길..

달을 보며 깨닫다..

모든 글이 정리 되었다

1.

달 은 스스로 빛나지 못한다

태양의 빛에 반사되는

그때만 이 빛나게 된다

사람 은 혼자서 존재하지 못한다

수많은 생명의 도움을 받아

잠시나마 존재한다

2.

달 은 변화한다

시간이 흐르기에

초승달에서 둥근달 이 될 수 있었는가?

처음부터 둥근달 이였기에

초승달에서 둥근달 이 될 수 있었는가?

사람 은 변화한다

노력하기에

악인에서 선인이 될 수 있었는가?

처음부터 선인이었기에

악인에서 선인으로 될 수 있는 것인가?

3.

둥근달 이 초승달로 보이는 것은

달을 바라보는 각도 때문이다

본래 둥근달 도

각도가 달라지면 달의 모양은 언제든 변화한다

사람의 모습이 작아 보이는 것은

그 사람의 자리가

그 사람을 작게 만드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본래 큰 사람이기에

자신의 자리를 잘 잡는다면

누구나 큰 사람이 될 것이다

4.

오늘은 초승달이다

내일은 또 다른 달이다

달은 날짜마다 변화하며

자연의 흐름적 이치에 필요함을 맞춰간다

어떤 사람은 과학자이며

어떤 사람은 음악가이다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

세상의 곳곳에 도움을 건넨다

5.

본래 달 은

태양이 있어야 빛날 수 있었다

또한

시간이 지나야 둥글게 변화하는 줄 알았지만

처음부터 둥근 것이 달이었다

본래 사람 은

다른 생명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었다

또한

시간이 지나며 성장하는 줄 알았지만

처음부터 빛나고 있음이 사람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빛을 내기 위한 노력이

빛을 가리고 있는 .. 때를 닦는 노력에 힘써야 한다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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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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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yon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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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는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라고 할 수 있네요

사람이 학교를 다니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배우고 교훈을 얻으면서 성장하는 것 처럼

지구에서의 삶도 마찬가지랍니다

인간은 경험하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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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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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d****
시민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나는 그냥 자유롭게 사는게 목표다. 누구나 다 그렇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게 어렵기 때문에 참고 산다. 할 수 없으니.

하지만 나는 참고 살수가 없다. 나에게는 회사를 다니는 것이 즉 시간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것은 죽은 거나 다름없다.

죽지 않을려면 회사를 다니면 안된다. 즉 시간에 얽메이면 안된다.

지금도 안죽고 살고 있잖아. 그러니 살려면 회사를 나와야 되는거다. 회사를 다닐거 같으면 지금 죽으면 된다. 그럼 그거나그거나 똑같다.

나는 왜 시간을 자유롭게 쓰고 싶은가. 시간을 자유롭게 낭비해 본적이 있는가.

시간은 돈을 의미한다.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능력이 좋아야 되고 능력이 좋으려면 짧은 시간에 많은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그래서 속독을 배우고 싶었다. 잘 안됐지만.

돈이 있어야 자유를 살수 있다.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 돈이 필요한건가. 돈을 많이 벌어서 자유를 사고 싶은건가.

자유가 먼저지. 자유롭게 살고 싶다. 그럼 왜 자유롭게 살고 싶은가. 나는 돈이 많이 드는게 아니다. 단지 그냥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고 내가 원하는 행동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하고 싶을 뿐이다.

시간에 의해 내가 움직이게 되고 돈에 의해 움직이는 내모습은 내가 아니다. 이건 그냥 꼭두각시지.

자유롭게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내가 살고 싶어서 회사를 가고 돈을 벌고 이런게 아니다.

그럼 난 살고 싶지 않단 말인가. 왜 살고 싶지 않은가. 행복할수도 있고 재미있을수도 있다. 고통과 시련, 아픔을 겪어야 할 수도 있따. 난 이 모든걸 할 수 있다. 단지 왜 굳이 이걸 겪어야 하는가이다.

지금 죽으면 겪지 않아도 되는데 귀찮게 말이지. 그리고 더 중요한건 내가 지금 죽지 않더라도 언젠간 죽는다. 그럼 뭐야 어쨋뜬 저쨋든 죽는다는 거잖아.

그러니까 어차피 죽을꺼 별들에 비하면 인간의 수명은 1초도 안될꺼니까. 즉 지금 즐거운 일보다는 힘든 일이 많다는 거지. 그러니까 너가 이러고 있겠지. 즐거우면 즐겁다고 바쁠테니까.

왜 살기 싫은가. 결론은 지금 고통이 괴로우니까 그렇다는 거다. 행복이 아무리 좋아도 행복이 있따는 것은 고통이 있어야 되는 거니까. 그게 싫다는 거지.

왜 싫은가. 몸이 힘들어서?? 음…..몸이 힘들지.

자유롭게 살고 싶다. 그것도 젊은 나이에 빨리. -> 돈이 존나 많이 필요하다. 그것도 존나 빨리 만들어야 된다. -> 즉 시간이 없다. 젊은 나이에 자유롭게 살려면 빨리 돈을 벌어야하기때문이다. -> 짧은 시간. 많은 수익. 무엇을 하든 고통은 몇곱절로 늘어난다.

-> 몸이 힘들고 괴롭다. -> 내가 원하는 젋은 나이의 자유를 위해서 지금 너무 힘들구나 -> 자 그럼 젊은 나이의 자유를 포기하면 그러면 회사를 안가도 되나? 그래도 회사는 가야 한다.

즉 젊은 나이의 자유를 포기한다면 나중에 늙은 나이에 자유를 가진다 치면 그때까지 회사를 다녀야 하고 나에게는 회사를 다니는 것은 자유가 없다는 것이고 자유가 없다는 것은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으니 죽는거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나는 자유롭게 살고 싶다가 아니라 자유로워야 산다이다

그럼 왜 자유로워야하는가

과거에억압을 받앗던적이 잇는가

그렇다 과거엔 내가 살앗다기보단 부모님에 의해 살아져 왓던게

크다 그럼 어떤부분에서 그런것을 느꺼ㅅ나

어린시절은 나름재밋엇다

초등학교부터 슬슬 중학교 잠만자고 고등학교 인문계가기

싫엇는데가고 길어야 육년

그럼니가원한삶은뭔가

유원초나와서 칠원가서 놀다가 학교다니고 정신차려서공부할수도잇고 아니면계속놀수도잇고 고등학교도 놀아서 스무살땐 이제

뭐하지하다가 그냥 회사 들어가서 왜살지하다가

뭐야 지금이랑똑같네 ㅋㅋ

중요한건 커갈수록 즐거워야하는데 그게아닌거지

이게 제일큰거같다

어쨋ㄷㄴ 결론은 어린시절로가고싶다는것과 같네

누가 돈을벌어조고 나는 놀기만하면 되는구조

이게 자유니까 즉 어린시절을 갈망하네

왜일까 어디가 아쉬웟을까 기억에 남을까

나름 많이 놀앗는데 뭐가 미련이남을까

뭘더 못해본거지

그냥 나는 계속 놀고싶은아이엿나

부모와 같이 놀고 싶엇나 그런 아이엿나

뭘더 원하는거지???

어렷을째의 재미 괘락

행볼 행복을더느끼고싶엇던건가

그행복을 이어가고싶은건가 그래서 욕망이 커졋나

그럼 난 정말행복하게살앗던 아이인가

즉 내마음대로 하고 살앗단말인가

그럼언제까지 마음대로하먀 살고싶은거지??

어릴때 지금처럼 계속 행복하게 살고싶으면 공부해야해

돈을벌어서 그래서 그행복을 이어나가야되

라는 교육을 못받앗던건가

말그대로 부모님이 돈을벌어서나에게 행복을준거지

나는 그걸몰랏지 그냥 매일매일 재밋고 즐거울뿐

난 그럼지금뭘해야하지

돈마이벌어야지 그럼 뭐야결국 열심히해야된다는거네

그럼 뭘로 노력하지

내가가진능력이 뭐지

숫자에 강하다 전력및 계획을 잘짠다

단점은뭐지

잠이 많고 게으르다

그럼 일단 단점을 없애자

즐거움을 못찾아서 잠으로 대체해버렷다

잠보다 더 즐거운 일을 찾자

돈을 버는거 투자로

행복도 찾고얼마나 좋아

터보엔진을 이제ㅣ 두개나 단것같다

그럼 인제 어느방향으로 달려가야하지???

질문

1. 왜 뭐 때문에 자유를 꿈꾸는가.

2. 회사를 다니는 것은 자유가 없다. 그럼 자유로운 회사는 있는가? 세상에 없다.

3. 회사는 왜 시간으로 보상을 주나.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누구나 할 수 없는 일들은 무엇인가. 그게 사업이고 투자다.

하지만 80% 이상의 사람들이 다 회사를 다닌다.

4. 그리고 현실을 인정한다. 방법이 없으니.

5. 나는 왜 그런 사람들처럼 현실을 인정 할 수 없는가.

나는 그렇게 살빠에는 살고 싶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래도 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다. 왜그럴까.

잠깐만 내가 늘 생각하는 어차피 사람은 죽을껀데 왜살지 왜 노력하지 왜 열심히 살지 어쨌든 저쨋든 죽을건데. -> 즉 나는 영원하지 않을꺼니까 어차피 죽으니까 힘을 들이지 말자. 그래서 괴롭지 말자. 라고 합리화 한다.

왜냐 반대로 재미있고 힘이 들지 않는다면 이순간이 영원하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다. 즉 영원하지 않을꺼니까 머머머. 머머머 하니까 영원하고 싶다.

반대로 진짜로 영원하면 근데 괴로워 근데 아무리 영원해도 괴로움을 벗어날 방법이 없는거 같아. 왜냐 세상은 결국 순위로 따지자면 순위가 매겨질터인디 과연 지금 이 현재에서

진짜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영원히 산다면 이 힘듦에서 벗어 날수 있을까. 벗어나지 못한다. 왜냐 이사람들보다 잘사는 사람들도 영원히 살껀데 그사람들도 더더 열심히 할테니까.

그럼 진짜로 영원히 사는데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로 죽을때까지 아니 그냥 뭘해도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그럼 죽지도 못할것이다. 그럼 이런 생각을 하겠지. 어차피 죽지도 못할꺼 안먹어도 사는거 그냥 이대로 누어서 쉬자. 근데 그냥 그대로 안먹어도 살고 누워있는 것이 쉰다고 현실에서는 생각 할수 있지만 과연 만약 영원히 사는 사람들의 세상에서는

저 행동이 쉰다고 표현하지 못할 것이다. 즉 그럼 다시 생각하겠지. 왜냐하면 영원히 사는 사람들의 세상에서는 괴로움에서 벗어 나질 못할테니 차리리 죽는 방법을 생각할 것이다.

근데 정말 죽지 못한다면….진짜로 이건 답이 없다. 글고 계속 사람은 넘쳐나고 지구는 좁아지고 사람은 지구밖에서는 못살고 결국 지구밖으로 벗어나는 인간은 죽고. 즉 영원히 사는 사람을 인간이라고 할수있을까

인간이라고 할수 없다. 그럼 우주에 나가도 살수 있다고 치면 우주가 꽉 찰때까지 근데 하필 우주가 풍선처럼 늘어난다 무한대로 그러면 어느 순간 부터는 우주도 사람이 꽉차서 우리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붙어있는 상태에서 사람이 늘어면 우주도 늘어나고

우리는 그대로 붙어있고 그러면 그냥 그상태로 있는 것이다. 우주에서 폭발이 일어나든 행성충돌이든 결국 사람으로 꽉차고 죽지도 않을건데뭐. 그럼 그냥 가만히 있을수 밖에 없는거지. 모든 공간이 사람으로 가득 찻으니까.

그리고 영원히 사는데 하필 진짜 잘 사는 집안에서 태어났다치자. 그집안은 정말 무한대로 계속 돈을 벌어서 뭐든 할수있어. 그럼 뭐든 할수있다. 근데 시간은 무한이다. 그럼 뭐든 할수있다를 진짜로 다 해볼수 있다. 다 해볼수 있따. 다 다라는 말은 모든것을 의미한다.

모든것이라 하면 말그대로 모든것인데 중요한것은 여기서 모든것은 어쨌든 한계가 있다. 자 그럼 시간이 무한대고 뭐든 할수있다. 그럼 그걸 다하면 인제 무엇으로 재미를 더 느낄수 있을까.

느낄수 없다. 그럼 결국 괴로움으로 빠진다.

자그럼 이런 생각은. 예를 들면 영원히 사는데 움직이지 않고 먹지도 않아도 살수 있다 쳤을때 움직이지 않고 안먹고 눈감고 가만히 영원히 살면 그건 행복일까 불행일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서 편하게 눈감고 있으면 그건 행복일까 불행일까

이번엔 영원히 사는데 죽을려면 죽을수도 있다 치자.

그럼 돈이 있는 사람들은 돈이 없는 사람들을 놔둘까 아니면 없애버릴까.

그럼 이번엔 돈이 나보다 조금 없는 사람이다. 따라 잡힐수도 있을거 같다.

그러면 나는 지금 이사람을 없애버릴까 놔둘까.

그리고 나는 나보다 잘사는 누군가에 의해 죽게 될수도 있따. 더 나아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낫지만 죽을수도 있따.

그럼 영화처럼 한명이 남을때까지가 될수도 있따. 그래서 이것도 안된다.

분명 영원히 산다면 욕심도 무한정일테니까.

결론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노력 할 수 있는거다. 영원한 삶에서 노력안하면 영원히 괴롭고 욕심은 넘쳐나고 공간과 시간이 무한정이라도 사는 의미가 없다. 즉 그건 산다고 할수 없는 꼴. 그말은 죽었다는 말이다.

죽었다는 말은 지금의 한정된 삶에서 사람은 언젠간 죽는다는 말과 같다.

그래서 영원한 삶은 지금의 삶과 같으므로 영원히 살지 않지만 영원히 산다는 의미를 가진다.

그래서 나는 영원한 삶이면 노력하는데 의미가 있기에 노력을 졸라 하겠다. 이 말은 지금의 삶에서 노력을 존나 해야 니가 생각하고 있는 말이랑 같다는 거다.

반대로 말해서 니가 지금의 삶에서 노력을 안한다는 말은 영원한 삶에서 노력을 안한다는것. 바꿔 말하면 영원히 살수 있는 세상에서 영원히 괴롭게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정말로 영원히 살수 있는 세상에서 내가 좀 힘들어서 노력안해서 괴롭게 되었는데 중요한건 모두가 영원히 살기에 한번 뒤쳐지면 따라 잡을수 없으므로

단한번의 실수로 영원히 괴롭게 살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현질에서는 삶의 끝이 있기에 지금 괴롭더라도 지금 다시 노력하면 바뀔수 있기에

영원히 살수 있는 세상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2019.10.11 생각이 나서 적은 글인데 뭔가 제가 고민하던걸 푼 기분 입니다. 어쨌든 저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되도록이면 답변을 복사해서 달고 있습니다.

아니근데 왜이란생각을 하는거야

그만큼 힘들다는거겠지

문론아닐수도잇나??

그래서 인생을 한번 살 기회를 공평하게 준거야

한번 마음껏 살아보라고

그러니 힘들면 죽어도 상관없고 재밋게 살다가

죽어도 니마음이지 그러니 열심히해

그럼 정말 즐겁게 살다가 행복하게 죽는거니까

201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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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