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아들 윤상훈, 현빈에게 "미안하다" |
박근형 아들 윤상훈이 현빈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윤상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말 미안합니다. 이 사진이 이런 식으로 사골처럼 쓰일 줄 몰랐어요. 미안해 리정혁씨"란 글을 공개했다.
이어 자신과 현빈을 함께 언급한 기사를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상훈과 현빈이 다정한 자세로 함께 촬영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이 계속 기사화되자 현빈에게 사과한 모양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박근형은 이날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아들과 손주와 관련한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예고했다.
박근형은 '라디오스타'에서 아들과 손주의 연기자 데뷔에 극과 극 반응을 보인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