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홍콩영화 무간도를 보시면 약간 이해되실겁니다.

무간도에서는 이제 스파이생활을 접고 경찰로써 양지에서 당당히(?)일하고 싶어하는 유덕화가 자신의 보스를 죽이면 자신의 신분을 감춘채 경찰로 살수있기때문에 죽이죠..

일종의 자신의 야망이죠..

디파티드에서는 약간 다릅니다..

조직 두목 잭 니콜슨(코스텔로)이 자신을 무시하고 막대하기에 결국 자신도 보복성과 동시에 다른한편으로 무간도 처럼 자신의 신분을 아는 인물이 코스텔로뿐이기에 죽이는거죠..

건물에서 레오가 왜 맷데이먼을 죽이려 하냐면...

맷데이먼이 조직의 스파이라는 결정적인 단서를 확보,확인하고  자신의 상관인 맥퀸(마틴쉰)을 죽인 인물이란점도 알았기에 그분노로 죽이려하죠..

또한 경찰내부에서 중책을 맞기까지 커버린 맷데이먼이 자신의 파일을 없앳기에 자신의 신분을 복직시키기위해서는 그를 죽여서는 안되죠...

마지막에 서로 죽고 죽이는 장면은..

레오를 죽인 인물은 맷데이먼과 같이 경찰에 잠입한 또한명의 스파이이고...그에게 죽는 레오와 흑인은 맷데이먼의 정체가 밝혀지길 우려해서 죽인겁니다.

마리막으로 스파이를 죽인 맷데이먼은  경찰내부에 스파이에대한 의심을 자신이 아닌 다른인물로 돌리려고 죽이는거죠..

영화는 무간도 3부작을 축소한게 아니라 1편만 리메이크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