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눈꽃 축제 여행가볼까 하는데요 애인과 2박3일루 가고픈데 여행패키지로 가기는 싫구 둘이서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사진도찍고 그러고 싶은데 코스를 잘 몰라서요
남이섬이 겨울연가 촬영지라던데 거기도 가보고싶고..
경비랑 코스좀 아시는분 갈켜주세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인기 순위로 정리되어 있는 사이트에서 찾으시면 계획을 짜기에도 훨씬 편리합니다
대관령 앙떼목장 , 남이섬 , 제이드가든은 꼭 들러보시는게 좋습니다
추가로 맛집 링크도 첨부해드릴테니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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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onwidot.co.kr/rank/search.php?stx=%EB%8C%80%EA%B4%80%EB%A0%B9%EC%97%AC%ED%96%89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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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축제를 구경하시려면 횡계IC로 들어오시면 시내에 있어서 찾기어렵지안을거예요...
남이섬은 춘천에 있어서 출발을 어디서 하려나 몰라도 두곳다가려면 춘천부터 들리구 오시는게나을듯.................................
눈꽃축제를 구경하구 횡계에서 대관령 목장이나 양떼목장을 도시는것을 하루잡으시구
강릉으로 오시는게 정동진이나 경포에서 숙박하시는게 나을듯하구요 ........
정동진부터가셨다가 해안도로로쭉 북쪽방향으로 가시는게........
정동진~~경포대~~주문진~~낙산~~하조대~~설악산~~통일정망대......
연결된코스라서 자가운전으로 가시면 그리어렵지않게 나옵니다...
2박3일 코스로 충분할겁니다........
하루숙박비용응3~4만원선일것이구 입장료들이없어서 그외엔 쓰기나름일거예요.....
200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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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붕마을이라 불리는 평창군 대관령 일대에는 매년 대관령 눈꽃축제가 열립니다.
평창군 스키동호회에서 최초로 시작하여 자생적으로 발전한 전통 겨울축제인 대관령 눈꽃축제는 눈마을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독특한 겨울생활 이벤트 축제이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축제이기도 합니다.
대관령 지역은 고도가 높고 기온차가 심하여 최대의 황태덕장이 형성된 지역으로 눈 덮인 덕장은 겨울철 근사한 풍경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자연조건 속에서 만들어진 대관령 황태는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 대관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먹거리로서 겨울철 스키관광객들의 구미를 당깁니다.
평균 해발고도 700m 이상의 고원 구릉지대로 형성된 이곳은 매년 겨울이면 3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주민들이 외출을 하려면 설피를 신어야 했습니다. 또한 생존을 위하여 사냥을 하였으며 마땅한 운반수단이 없어 발구를 주로 이용하여 생필품과 땔감을 실어 나르곤 했습니다.
대관령 눈꽃축제는 이러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년 겨울 개최하고 있는 한국 최고의 전통 겨울축제입니다. 황병산 사냥놀이, 인발구·소발구 퍼레이드, 눈썰매, 설상축구대회, 눈조각 경연대회, 스노우카레이스대회, 국제 알몸 마라톤대회, 멧돼지 바베큐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출발지 교통안내
서울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 횡계IC → 우회전 3km
시외버스 강릉방면 버스이용 → 횡계시외버스터미널 하차 → 눈꽃축제 행사장 (도보 10분)
숙박예약 안내
대관령, 용평리조트 일대의 숙박을 안내해주는 횡계닷컴을 통해서 예약 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용평리조트의 리프트권과 장비렌탈권 또한 대폭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www.hoenggye.com)
20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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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라, 산천어야" 얼음장 밑 추억을 잡는다 [강원 겨울 축제] 가자, 눈·얼음 세상으로 “추워도 좋다. 아니 추워야 더 좋다.” 눈과 얼음의 하얀 축제. 전국 곳곳에서 눈꽃과 얼음낚시 등을 주제로 한 겨울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지역 발전의 장애물로만 여겨졌던 혹한이 이젠 지역 경제를 살리는 관광 상품으로 거듭 태어난 것. 어린 시절 하얀 눈과 얼음장 위에서 보냈던 겨울 나기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함께 겨울 축제 속으로 떠나보자. ▲ 얼음 나라 화천, 산천어 축제(7~30일)
화천읍을 끼고 도는 화천천이 축제 무대. 골바람이 얼려 놓은 두께 30cm가 넘는 얼음은 그 아래 물과 바닥이 투명하게 보이는 게 간장빛 같다고 해서 ‘간장 얼음’이라 불린다. 이 얼음에 구멍을 내고 한 자는 족히 되는 청정 물고기, 산천어를 낚아 올리는 것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얼음 낚시장 옆에는 루어 낚시터도 마련됐다. 긴 줄 휙휙 날리며 물고기를 건져 올리는 것이 마냥 구멍만 쳐다보는 얼음 낚시와는 다른 재미가 있다. 아이들이 낚시를 지루해 할 때에는 주변의 다른 놀이를 즐겨보자. 거대한 얼음장에서 지치는 얼음 썰매가 준비됐고 한 쪽에는 눈썰매장이 설치됐다. 하천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위에서는 신나는 봅슬레이를 탈 수 있고 얼음 축구장에서는 뒤뚱뒤뚱 거리며 얼음 축구를 즐길 수 있다. 산천어 낚시 체험 참가비(월~목요일은 5,000원, 금~일요일은 1만원)를 내면 5,000원 상당의 농특산품 교환권을 받는다. 이 교환권으로 행사장 내 마련된 매장에서 화천에서 생산된 농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얼음 썰매(5,000원)나 눈 썰매(7,000원)를 빌릴 때, 5,000원 상당의 농특산품 교환권이 제공된다. www.narafestival.co.kr 1688-3005 ▲ 태백산 눈꽃 축제(14~23일) 당골광장과 단군 성전 앞 공터에는 얼음으로 만든 12지신상과 한국의 탑 등 얼음 조각이 전시된다. 단군 성전 앞 공터에 눈꽃 터널과 눈 연탄 만들기 체험장이 마련되고 제당골 등산로에선 왕복 30분 코스인 눈길 걷기 체험로가 조성된다. 마장 아래 공터에서는 허스키 개 썰매를 타볼 수 있다. (033)550-2081 ▲ 인제 빙어 축제(2월 2~5일) 행사장인 소양호 지역은 설악에서 흘러내린 물과 방태산을 휘돌아 내린 내린천이 합수되는 청정 지역으로 한겨울이면 300만평의 얼음벌이 형성된다. 10도 이하의 차갑고 맑은 물에서만 자라는 빙어는 산채로 머리와 내장까지 먹을 수 있다. 빙어 낚시와 함께 낚시터 옆 레포츠 존에서는 전국 얼음 축구 대회, 얼음 서바이벌 대회, 썰매 대회 등이 열린다. 눈썰매장과 얼음 축구 체험장도 준비됐다. 눈 조각, 얼음 조각이 전시되고 빙어 요리 강습과 시식 행사도 열린다. www.injefestival.net (033)460-2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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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얼음판에서 벌어지는 대표적 축제. 인제군 남면 부평리 소양호 일대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제8회 인제빙어축제'가 열린다. 드넓은 소양호 얼음판에서 빙어낚시를 즐기고, 먹으며 다양한 겨울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공연행사를 일부 축소하는 등 겉치레 이벤트를 과감히 줄이고 '얼음과 빙어'를 주제로 한 체험행사를 크게 늘렸다. 산촌문화체험관에서는 전통썰매, 설피, 피구, 귀틀집, 짚공예 등 사라져가는 산촌문화를 맛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이 펼쳐진다.
특히 빙판에서 신나는 얼음축구대회도 즐길 수 있는데, 가족팀 축구대회 말고도 '전국 얼음축구대회'가 열려 대학부, 서포터스부 등 전문 축구인들의 수준 있는 경기도 펼쳐진다.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033)460-2082
▶태백=겨울 태백은 그야말로 설국이다. 첩첩산중 어느 곳을 둘러봐도 온통 눈 세상이다. 비록 올해는 예년에 비해 눈이 적은 편이지만 1월 하순이면 눈천지가 펼쳐진다. 때를 맞춰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제12회 태백산눈축제'가 '꿈과 현실의 만남'을 주제로 태백산도립공원 당골광장 등에서 열린다. 눈축제기간 시내 중심에 있는 낙동강 발원지 황지에서 얼음조각 전시회와 마당놀이, 록밴드 공연, 겨울 동요 부르기 행사 등도 이어진다.
특히 당골광장의 눈조각 작품은 수준급이다. 북방도시 초청 눈조각전, 세계 눈사람 전시회, 이글루 카페 등 눈을 통한 다양한 조형물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개썰매 타기, 컬링 등은 겨울 레포츠의 재미를 더한다. 태백시청 문화관광과 (033)550-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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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노빌, 스노래프팅, 스노모빌 래프팅 등 현대식 즐길거리와 설피걷기, 전통스키 타기, 소발구타기, 앉은뱅이 썰매타기 등 전통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국제알몸마라톤 대회, 전국개썰매대회, 설상풋살대회 등 재미난 경기도 펼쳐진다. 이밖에도 선자령 겨울 눈꽃 등반은 겨울 대관령의 최고 매력으로 설원에 피어난 탐스런 눈꽃을 보며 걷는 산행이 겨울 트레킹의 묘미를 더한다. 평창군청 문화관광과 (033)330-2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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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리 축음기 박물관, 선교장 으로 가다
기지개를 펴고 경포로 가고 싶다.
경포에 볼거리가 많아졌다.
12월에 세계 최대의 축음기 박물관인 “참소리 축음기박물관”을 경포대 옆에 경포호수를 마주보는 자리에서 만나볼수 있게 되었다.
박물관에는 에디슨이 만든 세계 최초의 축음기 틴포일1호 (Tin Foil), 전 세계 1대밖에 남지 않았다는 실린더형 축음기인 “아메리칸 포노그라프”, 동전 투입식 축음기인 “멀티폰”, 수동식 축음기인 “HMV202" 등 특별하고 희귀한 6,0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3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과 옥상에는 경포호수를 한눈에 보며 여유를 느낄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의 자세한 안내로 가족과 함께 떠나면 최적의 교육장소이다.
“참소리 축음기박물관”에서 800m 가면
인기드라마 “황진이” 촬영장인 “선교장” 이 보인다
선교장은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사대부의 저택으로 안채인 동별당, 사랑채인 열화당, 별당인 활래정 등이 있으며 당시에 사용하던 생활용구, 예술품 등 8,000여점의 유물이 잘 보관되어 있다. 예전에는 선교장 앞에까지 경포호수가 있었다고 하는 문화관광해설사의 구수한 얘기를 들으면 재미가 더한다.
볼거리에 흠뻑 취하고
사천항으로 가면 겨울별미인 양미리를 맛볼수 있다.
겨울철 동해에서 많이 나는 양미리는 비린내가 없으며 즉석에서 소금에 구워먹으면 제맛이다. 강릉에서는 12월2일~4일 양미리 축제가 사천항에서 열린다.(사천진어촌계장 033)641-8210 011-374-3688 )
○ 문 의 (033)
참소리 축음기박물관 : 652-2500
선교장 : 640-4799
번째 : 주문진 소돌아들바위공원
강릉시 북쪽에 위치한 주문진내에 소돌아들바위공원은 여러 조형물(동자상, 아들부부상)과 함께, 바람과 파도에 깎인 절묘한 모습의 기암괴석들을 여럿 볼 수 있다. 소돌(牛岩)은 마을의 전체적인 형국이 소처럼 생겨서 그런 지명이 유래했지만, 무엇보다 소돌의 상징은 바로 이곳 소돌아들바위공원에 있는 소바위이다.
도로 쪽에서 보면 거무티티하고 각이 진 바위 모양새가 여지없이 거대하고 힘이 센 한 마리 수소를 연상하게 된다. 또 이 소바위와 코를 마주하고 있는 또 하나의 기괴한 모습의 바위는 코끼리바위 등이 자연형성되어 있다. 한쪽은 각종 싱싱한 고기를 파는 어판장이 있고, 한쪽은 아
기자기한 멋진 바위들이 모여있는 소돌아들바위공원이 펼쳐져 있어, 삶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반면 편안한 바다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어 이곳에서 맞이하는 해돋이는 더 희망적이리라 생각된다.
여러분 소돌아들바위에서 소원도 빌어 보시고, 멋진 일출의 장관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찾아오시는길
□ 자가용: 강릉분기점-속초방향(7번국도이용)-주문소돌해수욕장(소요시간 25분)
□ 시내버스(300,302번): 강릉시내(교보생명)-주문진해수욕장(수시운행,35분소요)
강릉터미널:시외버스내 직행버스이용, 터미널맞은편 302번 버스 이용가능
두 번째 : 금진유람선
강릉시 남쪽으로 해변도로를 타고 내려가다 보면 정동진을 거쳐, 깊은 계곡마을 심곡을 거쳐 10분만 더 차를 타고 들어가면 금진항이 위치해 있습니다. 아담한 금진유람선 선착장이 있는 곳이다. 금진항에서 정동진 앞바다까지 운행되며 왕복 1시간소요된다.
특히 매일 첫날 일출시간에 맞쳐서 운행되는 유람선을 타시면 시원한 공기와 함께 해상일출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맞볼 수 있다. 선상 일출은 일반적으로 육지에서 맞이하는 일출보다 더 가까이 느껴지며 그 감동도 두 배가 된다.
2006년 1월 여러분의 새해소망을 선상일출을 보면서 계획해 보시면 어떨까요!
찾아오시는길
□ 자가용 : 강릉분기점-동해,정동진방향(7번국도이용)-안인-정동진-심곡-금진항(30분소요 )
□ 시내버스(112번) : 신영극장, 남대천 승차장-금진항 ( 하루6회운행 45분소요 )
-> 운행시간 : 07:00, 07:50, 12:50, 14:50, 16:50, 18:50
경포대해수욕장에서 가장가까운 펜션
www.kpbeach.com 경포비치펜션
2007.01.23.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