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한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슬기와 심리섭 부부는 신혼 부부만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심리섭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내 배슬기의 다이아몬드 반지 등급을 최상급으로 구매하는 경제력을 보여줬다.
그는 “차 한 대 가격의 반지다”며 손가락에 반지를 끼웠다. 배슬기는 “육안으로 봐도 다이아몬드 등급 차이를 느낄 수 없어서 행사 중이었던 가장 낮은 등급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심리섭은 구독자 수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이자, 유튜브 컨설팅 업체 운영자다. 극우 성향의 유튜버로 정치 영상 뿐 아니라 연애관련, 대인관계, 인생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3월부터 유튜브 계정 ‘‘배슬배슬기TV’를 운영, 자신의 첫 성경험에 대해 털어놓는 등 솔직담백한 콘텐츠로 다수의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