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심리섭, "신혼집 전기세 42만원" 직업·나이 관심↑..."한국여자 7천원에 몸 팔지도" 라더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5 2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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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심리섭이 화제다 (사진, 배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배슬기♥심리섭이 화제다 (사진, 배슬기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배슬기 남편 심리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슬기와 심리섭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사람은 확 트인 거실과 럭셔리하면서도 모던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어느 동네냐는 홍현희의 질문에 배슬기는 도곡동이라 말했다. 전세이며 심리섭 명의라고 덧붙였다.


또 신혼집 전기세가 42만 원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게 했다. 배슬기는 "입주 첫 달이라 처음 나온 건데 자꾸 감추더라"며 "신랑이 열이 많아서 에어컨을 풀가동 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심리섭은 열심히 일하면 된다고 둘러댔다.


배슬기♥심리섭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배슬기♥심리섭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그리고 심리섭은 결혼 후 첫 생일을 맞은 배슬기를 위해 아침 밥상을 차리며 명품 쇼핑백을 가져오기도 했다. 비록 쇼핑백 안에는 편지만 들어 있었지만 배슬기는 감동받았다.


심리섭은 배슬기가 케이크를 커팅하는 중에 차에 두고 온 게 있다며 밖으로 나갔다. 이어 꽃길, 배리 부부의 등신대, 영상편지까지 세팅하며 깜짝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심리섭은 배슬기에게 반지를 끼워주기도 했다.


배슬기♥심리섭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배슬기♥심리섭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심리섭의 로맨틱한 모습에 심리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방송에서는 심리섭의 직업에 대해 '인터넷 컨설팅사 대표'라는 자막이 나왔다. 심리섭의 직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컨설팅 업체의 대표로도 알려져 있다. 나이는 1988년생으로 배슬기보다 2살 연하다.


배슬기♥심리섭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배슬기♥심리섭이 화제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하지만 심리섭은 과거 자신의 영상을 통해 “아베는 문재인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 “지금 베네수엘라 여자들은 단돈 7달러에 몸을 팔고 있고 곧 우리나라도 그 꼴이 날 것” 등의 발언으로 여성 혐오, 친일 성향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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