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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치환의 내가만일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가사 시처럼 분석하기
sasf**** 조회수 14,608 작성일2007.06.10

안치환의 내가 만일과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를 시처럼 분석해야합니다

 

주로 보는건 음악성 형상성 함축성을 분석하는것이고 저혼자 하기엔 좀 어렵기 때문에

 

도와주세요~.. 내공 만땅~

내가 만일 -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이런 나의 마음을


내가 만일 구름이라면
그대 위해 비가 되겠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처럼
나 시원하게 내리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이런 나의 마음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작사 정지원
작곡 안치환
노래 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길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길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길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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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rlat****
고수
인체건강상식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분석이여;;?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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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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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2648****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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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고 1-10반인데 넌몇반이냐

 

쬐금만 알려줄꼐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작사 정지원
작곡 안치환
노래 안치환

(강물같은 노래)를-->직유법이다
품고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1연과 2연이 대칭구조가 나타남으로 대구법인거다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 의인법인거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길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길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길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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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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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어쩜 똑같애요?ㅋㅋ 수행평가가?

 

나 소하고 1-1 인데-_-; 이 수행평가 어렵죠.ㅠ_ㅠ

 

저도 고민중ㅋㅋ

 

그냥 확실친 않는데 담임이 말하기를요-

 

작가가 이 가사를 쓴걸 보면서 자세히 음미하래요-_-

 

그러니깐, 시의 특성인 함축성은 이 가사에서 함축된의미를 찾으면 되죠.ㅋㅋ

 

그리고 형상성이랑 음악성-_-? 음악성에서는 ~같은 직유법이랑

 

내내어두웠던 산들이~ 여기가 의인법

 

그리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이게 반복법이죠.ㅋㅋ

 

그리고 내가만일에서는 주로 비유법이 쓰였죠.

 

내가 만일 ~라면 여기서. 그리고 반복법이쓰였구요(내가만일~라면, 사랑하는사람아~)

이런  것? 거기다가 의인법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니 라고 묻는 형식이 있으니깐-

 

이런거 국어 지식 몇개 쓰고

 

작가가 이 가사를 쓰게 된 동기같은거나 이시의 전체적 내용 상상해서 쓰면 되실듯-_-

 

참고로 님아-_- 수행평가입니다- 공정성을 위해서

 

인터넷 빼끼지 마시구요- 혼자 생각해서 하세요.ㅋㅋ 

 

그럼 열심히하세요-ㅁ-!!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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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youj****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저도 소하고 1-15반인데 ㅎㅎ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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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시민

나도15반인데   넌 할아버지니?

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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