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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청와대 인사는 왜 대부분 '전라도'인가요?
비공개 조회수 7,344 작성일2017.06.28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정부면 고루고루 능력있는 사람만 뽑아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공기업에게 평등 주장하면서 '강제성'으로 전라도 몇퍼센트 이상 뽑으라 해놓고 

왜 본인은 다른 지역에 '강제성'있는 평등을 취하지 않는건가요?







대통령 정책비서실장 이용섭 

고향 전라남도 함평군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

전라남도 장흥군



문재인정부 국민경제자문회의 의장 김광두

전라남도 나주



국민소통수석 윤영찬

전라북도 전주


대통령 정책실장 장하성

고향 광주광역시




국가안보실 1차장 이상철

전라남도 나주





국무총리 이낙연

전라남도 영광군





기획재정부 1차관 고형권

전라남도 해남



교육부장관 김상곤

광주광역시




외교부 2차관 조현

전라북도 김제




법무부장관 후부 박상기
전라남도 무안



행정자치부 차관 심보균
광주광역시




문제부 1차관 나종민
광주광역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김영록
전라남도 완도군


보건복지부 차관 권덕철
전라북도 남원





여성가족부 차관 이숙진
광주광역시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미
전라북도 정읍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이수
전라북도 고창




공기업에도 지역 강제성을 줬으면서

설마 전라도에 인재가 많아서 어쩔 수 없다는 두리뭉실한 차별발언을 하는건 아니시죠?

새로운 대한민국 슬로건으로 후보활동했는데 전정권 비교하는건 아니시죠?

도대체 이게 어딜봐서 새로운 대한민국인가요???

상식선에 서서 똑바로 보기만 해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걸 국민들이 눈뜨고 코베이는 상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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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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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sr****
지존
그래픽카드, 대학 입시, 진학, 리그오브레전드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당분간 전라민국이니까 조심하세요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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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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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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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지존
그래서 문재인 뽑지 말자고 했던거 아니여~!!!!!!

다알고 
그 사람 사는 세상이 좋아서 문재인 뽑은거 아녀~!!!!!

왜 이제와서 따지냐고. 이렇게 된다고 수도 없이 말했는데. 몰랐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거지. 

이렇게 된다고 애기하니깐  그럴일 없다고 거짓말하지말라고 그러더만. 

그래 국민이 원한걸 어쩌라고 

어쩌라고~!!!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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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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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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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전폭적인 지지로 문재인정부가 탄생했고 호남기반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치적목적이 있다고 볼수 있다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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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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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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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골고루입니다.

예전에는 경상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역감정, 호남 비하, 호남 부정적 이미지는

역사적 사실이나 통계 등 팩트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왕따나 시기,질투의 대상을 만들고 싶은 정신병적 심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배신,뒤통수 통계들을 보면 아래와 같이 호남은 소수(후순위)입니다.

즉, 호남 사람들의 기질에 관한 속설이 철저하게 조작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 반역 사건 31회의 지역별 분포(평안 9회(27%), 경상 11회(34%), 전라,황해,제주 각각 3회(9%), 충청 2회(6%))

조선시대 반란 사건 30회의 지역별 분포(경상 12회(39%, 전라 4회(12%))

고려사 열전에 탐관오리와 간신,역적으로 분류된 33명의 지역별 분포(전라 5명, 경상 10명)

영조,정조시대 범죄의 지역별 통계(인구대비 강력 범죄율, 범죄율: 서울·경기·황해 등 수도권이 제일 높음, 광주 전라는 최하위권임)

일본놈들이 쳐들어오지(임진왜란) 않을 것이라고 보고한 사람(호남 아님)

현대의 쿠데타(내란) 주모자(호남 없음)

전임 대통령을 뒤통수 친 대통령들(호남 없음)

지역감정은 우리나라를 갈기갈기 찢어놓는 짓입니다.

지역감정은 정신병입니다. 우리 모두 지역감정을 없앱시다.

[이 글들은 조작된 속설에 부화뇌동하는 일부 네티즌들에게 진실을 알리고자 쓴 글입니다.]

지역감정은 일부 여야 정치인들이 표를 얻기 위하여 노골적으로 조장하기 시작했습니다. 1963년 10월 9일 박정희 대통령 후보는 "우리 경상도 사람 대통령으로 한번 뽑아보자"고 노골적으로 지역감정을 조장했습니다. 그 다음날 김사만, 전진한은 경북 영주에서 열린 민정당 대통령 후보 윤보선의 선거유세에서 부산, 대구는 빨갱이가 많은 곳이라 지적하며 박정희가 그 표를 얻으려 한다고 하였습니다.

박정희의 민주공화당 이효상 국회의장의 지역감정 조장 발언록:

박정희의 충복 이효상은 1963년 대선때 "천년만에 신라에서 왕이 나왔다", "문둥이가 문둥이 안 찍으면 우짤끼고"라고 했으며, 1965년 5월 13일 서독 방문중 이효상은 본대학교 학생들 앞에서 "현정권은 경상도 정권이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1971년 4월 대선을 앞두고 이효상 국회의장은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우리 영남인은 개밥에 도토리 신세가 된다"고 말했으며, 박정희지지 찬조 연설에서 그는 "쌀밥에 뉘가 섞이듯이 경상도에서 반대표가 나오면 안 된다. 경상도 사람중에서 박대통령 안 찍는 자는 미친놈이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누가 미친놈인지는 네티즌 여러분이 잘 아시겠죠? 그래서 1966년 9월에는 이효상 국회의장에 대한 불신임결의안이 제출되기도 했습니다. 또 공화당의 어느 찬조 연사는 "경상도 사람치고 박대통령 안뽑을 사람있느냐"고 반문, 노골적으로 지역감정을 조장했습니다. 한편, 1971년 대선때 중앙정보부(지금의 국가 정보원)의 공작으로 영남 지역에 "호남에서 영남인의 물건을 사지 않기로 했다"는 흑색선전 전단지가 나돌기도 했습니다.

다들 미쳤었지요..!

전국에서 사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은 부산이며 횡령과 배임이 많은 곳은 서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ㅇ일 경찰청의 사기 횡령 배임 등 2012년 지역별 재산범죄 통계를 분석한 결과 부산은 10만명당 사기범죄 발생 건수가 578건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전국 평균은 454건이었으며 556건을 기록한 서울이 2위를 차지했다. 광주, 제주도, 대전 ,경북 등이 사기 발생순위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인천, 충북,전북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10만명당 횡령 발생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40.7건이 발생한 서울이었으며 47.6건을 기록한 제주가 2위, 부산이 45.8건으로 3위였다. 전국 평균은 40건이었으며 충남, 강원, 경기가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울산,대구,충북은 하위권을 기록했다.

서울은 배임 발생건수 순위도 1위를 차지해 부산과 함께 사기, 횡령, 배임 모두 많이 발생하는 도시로 조사됐다. 사기범죄가 적은 강원이 10만명당 배임 발생 건수가 많은 도시 2위로 꼽혔으며 역시 사기 발생 건수가 적은 충남이 3위를 차지했다.

주로 7대 광역시의 재산 범죄가 도에 비해 많았다. 7대 광역시 평균 10만명당 사기발생건수는 505.5건으로 도청의 410.9건을 94건이나 앞질렀다. 7대 광역시의 횡령·배임 건수도 도보다 많았다.

이윤호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사기·횡령·배임은 경제범죄인만큼 상대적으로 경제활동이 활발한 광역시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시골을 낀 도에 비해 업체수가 많은 광역시의 경제범죄가 많을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인근 지역임에도 발생 건수가 차이나는 경우도 많았다. 울산은 인근 지역인 부산보다 10만명당 사기범죄 발생건수가 190건이나 적었다. 광주와 전라북도의 사기 발생건수도 140.9건이나 차이가 났다. 인천은 유독 광역시 가운데서 재산범죄 발생이 적었다.

'인구 10만명당 범죄 발생건수'표를 보면 항상 광주가 제일 높은 것은 아닙니다. 2012년,2006년을 제외하고 광주는 다른 주요 도시들과 그렇게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심지어 2011년이나 2007년에는 굉장히 낮은 수치를 보여주구요. 광주가 주요 도시별 가장 높은 범죄율을 기록한다는 것은 조작이라는 것을 알수 있죠. 혹시 광주가 매년 국내 주요 도시별 범죄율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진실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럼 5대 강력 범죄율이 전라도가 가장 높은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진실이 아닙니다. 광주가 강력범죄 비율이 높은 편인 것은 사실이지만 전북이나 전남은 매우 낮죠. 그리고 광주가 높다는 것도 타 지역에 비해 몇배로 월등히 높은 것도 아닙니다. 이렇듯, 전국 지역별 범죄율은 약간씩의 차이로 연도별 순위 변화가 있으며, 전라도가 범죄율이나 강력범죄가 무조건 높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1.주요 도시별 범죄율이 매년 광주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연도별로 순위 변화가 있습니다.

2.강력 범죄 또한, 약간 높은 편인 광주를 제외한 전남북은 타 지역보다 낮습니다.

일본의 범죄율은 우리나라보다 한참 낮습니다.(예: '강간,강제추행'은 통계에 따라 절반 이하 혹은 몇분의 1 수준임). 우리가 도토리키재기 같은 범죄율 가지고 서로 아웅다웅하는 거 보고 일본놈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ㅠㅠ

아래 글은 형사정책연구 제12권 제4호에 실린 논문입니다. 읽어보면 전라도의 범죄율이 제일 높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 약간 높다한들 뭔 문제가 있습니까?

...살인, 강간, 강도, 절도, 사기, 폭력의 대분류된 6개 범죄의 지역별 분포... 인구 10만 명당 전체 범죄율을 살펴보면, 강원도가 가장 높은 4120.3건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제주도가 4007.2건, 전남광주가 3545.3건, 서울이 3544.9건의 순으로 높았으며, 경북대구와 경기인천, 전북은 각각 2956.6건, 3127.0건, 그리고 3232.4건의 순으로 낮았다.

다음으로 6개 대분류된 유형만을 추려서 계산한 범죄율을 살펴보면, 제주가 1388.7건으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서울이 1378.1건, 경남부산이 1311.5건, 전남광주가 1310.9건, 강원도가 1292.8건의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구는 876.3건으로 가장 낮았으며, 그 다음으로 전북이 931.7건, 충남대전이 980.8건의 순으로 낮았다..

...47개 범죄유형 지역별 인구 10만 명당 범죄 분포... 전체범죄율의 경우 충남이 5948.5건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전남이 5837.1건, 강원이 4120.3건, 제주가 4007.2건, 경남부산이 3883.9건, 충북이 3585.8건, 서울이 3544.8건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경북대구는 2829.3건으로 가장 낮았고, 그 다음으로 경기인천이 3127.0건, 전북이 3232.4건으로 낮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47개 유형만을 추려서 범죄율을 살펴본 결과, 역시 충남이 가장 높은 5109.1건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전남이 4978.5건, 강원이 3565.3건, 제주가 3514.5건, 경남부산이 3082.8건, 충북이 3063.5건, 서울이 2872.2건의 순으로 높았다. 경북대구는 2379.1건으로 가장 낮았으며, 그 다음으로 전북이 2632.5건, 경기인천이 2562.0건의 순으로 낮았다..

뒤통수의 원조? - 나제동맹의 결과로 백제는 한강 하류의 6군(郡)을 회복하였고, 신라는 한강 상류의 10군을 차지하였다. 한강 유역 탈환은 나제동맹군의 최대 승리였지만 동시에 최후의 승리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신라가 553년(진흥왕14) 군사를 돌이켜 백제의 수복지인 한강 하류 지역을 점령하고 거기에 신주(新州)를 설치함으로써 양국의 실질적인 동맹관계가 깨져버렸기 때문이다.

이같은 신라의 배신 행위에 격분한 성왕은 비전파(非戰派) 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554년 신라 정벌군을 일으켰다. 처음에는 백제군이 우세하였으나 관산성(管山城: 현재 충북 옥천) 전투에서 패하고 성왕과 4명의 좌평(佐平), 그리고 3만에 가까운 군사를 잃었다. 이로써 양국 사이의 동맹은 완전히 깨졌고 그 뒤 백제와 신라는 백제가 멸망하는 660년까지 1백여 년 동안 원수 관계로 돌아서고 말았다.

그리고, 나중에 당나라를 끌어들인 것도 뒤통수.

1960년대까지 호남은 우파 성향이 강했습니다. 건국세력인 한민당은 우익 민족진영의 대표적인 정치세력(영수: 이승만,김구,이시영)으로 당수격인 수석총무를 호남 출신인 송진우,김성수 등이 맡는 등 호남이 본거지였습니다. 그러던 호남이 경제 개발에서 늦어지고, (실질적인) 중도 성향 정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까 좌파로 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 영남은 공산주의 정당인 남조선노동당(남노당: 박정희도 가입했음.)이 주도한 대구폭동 등 좌파 성향 폭동이 많았던 지역입니다. 대구폭동(대구10.1사건 혹은 대구10월사건이라고도 함)은 건국 후 최초로 발생한 좌파성향폭동으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매우 큰 사건으로 계엄령이 선포되기도 했으며, 경북도민의 약 1/4(약 77만명)이 시위에 참여했고, 대구를 포함한 경북에서만 시민, 경찰 등 136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5,000여 명이 폭동혐의로 검거되었습니다.

그리고 1970년대 재일동포 총 60만명 중에는 영남 출신이 40만명, 호남 출신이 7만명이었는데, 그중 조총련계가 25만명, 민단이 15만명, 중립이 20만명이었습니다. 이 숫자들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호남의 주장은 독재하지 말자는 것, 민주화하자는 것 등 빨갱이나 종북 좌파와는 거리가 먼 것들입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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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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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돌이
우주신
근로기준 9위, 노동법 6위, 인사, 조직 관리 9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전라도 사람들이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결기가 있지요! 아부짓 하지 안고 정의를 갖고 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질문자가 나열한 인물 하나 하나가 모두 훌륭하신 분 들 아닙니까?

지난 두 정권에서고 지역차별하지 말고 이런 사람들을 활용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했어야 하는데 고소영이니 회전문이니, 또한 최순실 가짜 대통령이 장차관 인사를 하는 등 거지같은 국가 운영으로 이명박근혜 모두 구속되지 않았습니까 ?

다시한번 묻지요 다스는 누구것입니까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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