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국정원/감사원 이런거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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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음. (간첩만 아니면)

오히려 중국말 잘해서 중요할 수도 있음 (중국 파견 많이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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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공부 열심히 할 것

2) 명문대 진학

3) 명문대 중앙도서관에 국정원 스터디 모임 상시 모집 있음

4) 거기 들어가면 정보 공유되면서 공부 하는거

5) 어어어 하다가 합격

6) 들어가서 낙하산 훈련 이런거 국정원 직원 그냥 되는거

7) 체코 이런데 해외파견 많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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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국정원 합격한 친구 실화임

상세한 건 말하면 철컹철컹 이라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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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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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명문대 생 9급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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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좋으면 명문대는 그냥 가는 거고...

- 명문대 나왔다고 공무원 보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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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별개의 문제 인데요?

- 그리고 명문대 생들 중 일부가 9급 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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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이면 의치전/국정원/행정고시/회계사/컨설팅 펌 이런데로 많이 빠지고, 7급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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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주변만 봐도 9급은 단 한명도 없는데요. (메이저 학과 아니구요...)

- 그리고 5급 사무관 되면 대기업 부장 보다 훨씬 나아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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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외교관? 정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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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으로는 없죠.

그게 만약 명문화 되어 있으면

독재 국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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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없는데...

외교관 파견 나가는 거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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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국 / 일본 / 영국 / 중국 / 체코 이런데.

외교관 스펙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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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신문사

정치부 기자 + 선거 도와준 출신이 자주 발령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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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국장 + 정권 탄생에 도움 준 사람

주요국가 외교대사로 나갑니다. 외무고시 안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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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어도 똑같아요.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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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알려드림요..

(특정 정치인 공격하려고 답변단 거 아니고,,, 모든 정치 정권이 엽관주의라 그렇다는 뜻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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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해외 영사직, 해외 외교관 나가면 어떻게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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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한남동 가보세요.

2) 양지 바르고

3) 안전하고

4) 수도 핵심지 여야 하고

5) 인프라 뛰어나야 하고

6) 청와대랑 가까워야 하고

7) 치안이 좋아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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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은

=> 수도 + 핵심지 + 재벌들 사는 풍수지리 좋은 곳

=> 서울 용산 한남동 일대 위치하는게 그 이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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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가도 대사관 모여 있는 곳은

다 수도 핵심지 입니다.

(거주 경험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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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중대사 = 소득주도 성장론자 = 장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