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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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는 양대 2세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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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파/당권파: DJ, 전라도 호남, 구 새천년 민주당, NL 주사파 ex) 임종석, 이해찬, 이재명, 박원순

개혁파/친문: 노무현, 부산/민변, 구 열린 우리당, PD 사노맹 ex) 3철, 부엉이, 탁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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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비주류: 이낙연(전남, 이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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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보아했을때 먼저 당권파에서 친문으로부터 나오는 (차기대선후보) 제거 후 (문재인)을 허수아비로 만들어서 본인들이 원하는 대통령 후보를 세우는 것이 목표일 것입니다. 반면 친문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본인들이 원하는 후보들을 올렸는데 (김경수)(조국) 뜻대로 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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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전까지는 3철(양정철)이가 잘 참은거 같은데 당파싸움에 위험이 될만한 인물 (이재명)을 타켓으로 삼아 '친형 정신병원 입원'건으로 조사/재판 받게 만들어 버립니다. '무혐의''유죄'든 간에 대선 출마하는데는 타격을 많이 입겠죠. 그리고 핵심 돈줄, 후원줄인 '정의연/정대협/NL' 급소도 같이 찔러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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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남편=주사파NL 이석기 후배=경기동합연합 + 성남시 협의 채결=이재명에게 배후세력, NL에게는 돈줄 확장!!!!

https://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201207100013

선택은 지금 (이재명)지사에게 달린 거 같습니다. 편안하게 친문으로 들어가서 '허수아비' 역할을 할 것인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여 '대통령' 출마를 할 것인지...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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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씀드려 당권파에서 (조국, 사모펀드)로 선빵 뒤에 친문에서 (이재명, 윤미향/정의연)건으로 카운터 펀치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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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통당 지지자가 아닌데, 극성 민주당 지지자분들 보시면 모든 죄, 잘못을 저기로 돌리시는데 이것은 아닙니다. ㅋㅋㅋㅋ민주당내에 당파 싸움(비문 vs 친문)이 시작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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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