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최란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남편 이충희와 인연도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최란과 남편 이충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자신의 예명 홍춘이를 남편이 지어줬다고 밝히면서 남다른 부부 금슬을 드러냈다. 이충희의 이 같은 외조는 최란의 연기 생활에도 돋보였다. 지난 2016년에 최란이 박복자로 분했던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이 매니저를 자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최란이 이충희가 농구에만 집중하게 만들기 위해 오늘까지만 최선을 다하고 내일 이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충희의 놀란 표정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이충희는 "저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이혼 생각 한다"고 받아치기도 했다. 한편 최란은 올해 나이 61세이며 이충희는 62세다.

최란 나이 환갑 넘어 바뀐 고민…남편 외조 전엔 "1일 2이혼 고려도"

김현 기자 승인 2020.10.19 09:41 의견 0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최란 나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남편 이충희와 인연도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최란과 남편 이충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자신의 예명 홍춘이를 남편이 지어줬다고 밝히면서 남다른 부부 금슬을 드러냈다.

이충희의 이 같은 외조는 최란의 연기 생활에도 돋보였다.

지난 2016년에 최란이 박복자로 분했던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제작발표회에서 남편이 매니저를 자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최란이 이충희가 농구에만 집중하게 만들기 위해 오늘까지만 최선을 다하고 내일 이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이충희의 놀란 표정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이충희는 "저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이혼 생각 한다"고 받아치기도 했다.

한편 최란은 올해 나이 61세이며 이충희는 6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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