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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최수종 누나가 최란 아니였나요
kim_**** 조회수 6,863 작성일2008.10.30

 

 

여지껏 최수종 누나는 최란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뉴스보니깐 최수진 이라던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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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의 누나는  최수연씨로 탤런트 활동을 하셨으며 왕년에 인기가수 조하문 씨와 결혼하여 지금은 외국에 사시는 걸로 압니다.

 최란씨는 탤런트로 80년도에 잘나가던 농구선수인 이충희선수의 부인으로도 유명하죠...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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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이라는 분이신데요 가수 조하문 이랑 결혼한 사람이래요

 

 

최수종 누나 촉망받는 배우에서 조하문과 결혼 후 은퇴한 사연[2008-10-30 10:08:42]


[뉴스엔 서보현 기자]

1980년대 인기가수 조하문이 아내 최지원 씨의 연기활동을 그만두게 한 이유를 밝혔다.

조하문은 29일 방송된 MBC '네버엔딩 스토리'에 출연해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근황을 소개했다. 조하문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목회일을 하며 ‘노래하는 목사님’으로 통한다.

조하문의 부인 최지원 씨는 드라마 '갈채'에서 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유인촌과 호흡을 맞췄던 촉망받던 배우. 최지원 씨는 탤러트 최수종의 친누나이기도 하다. 최지원 씨는 조하문과 결혼함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했다. 조하문의 강력한 요구 때문이었다.

최지원 씨는 “조하문이 결혼할 당시 5년 후부터 연기를 하라고 조건을 달았다”며 “애가 5살 되면 시켜주겠다고 해서 그 때까지만 참아보자고 생각했다”고 결혼 후 방송 일을 그만 둔 계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조하문은 “연기를 하지 못하게 한 이유는 간단했다”며 “내 부인이 다른 남자와 손잡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조하문-최지원 부부는 두 아들과 살고 있다. 첫째 아들 조태관 둘째 아들 조경관은 수려한 외모와 몸매를 자랑해 부부의 자랑이다. 두 아들은 조하문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며 가수 집안다운 모습을 보였다.

서보현 zmsdodc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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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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