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건강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LOHAS는 2000년 미국의 내추럴 마케팅 연구소(Natural Marketing Institute)가 처음 사용한 말로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건강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머리글자를 조합해 만든 합성어입니다. 자신과 가족의 건강 뿐 아니라 환경, 사회 정의 및 지속가능한 소비에 가치를 두고 생활하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나타냅니다. 지속가능하다는 것은 자원을 이용함에 있어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개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기존의 웰빙(Well-Being)이 개인적인 차원의 행복을 추구하는 '개인의가치'에 중요성을 둔 반면 로하스는 개인의 가치를 넘어 지구환경과 주위 사람들의 행복을 적극적으로 배려하는 '이웃 또는 후손들까지의 가치'를 중요시합니다.

로하스 키워드

건강한 생활

사람의 생활은 '먹는다' '움직인다' '생각한다' '잔다'라는 활동이 반복됩니다. 그순환이 건강한 것이 로하스의 기본입니다. 우선은 자신에게 있어서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 요소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부터 로하스를 시작합니다.

자연 환경에 대한 배려

생활이 건강함과 동시에 생활을 둘러싼 자연 환경도 건강하다는 것이 로하스의 실현을 위해서는 불가결합니다. 매일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자연 환경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서 실행해 봅니다.

오감(五感)을 닦는다

로하스 본연의 자세는 각자 자신의 판단으로 자신에게 있어서 필요한 것, 그렇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요구되어 집니다. 정보나 수치에 의한 판단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감각으로 진짜 가치 있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 로하스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불가결합니다.

낡은 것과 새로운 것의 조화

최첨단의 기술과 전통적인 지혜, 새로운 발상과 옛 관습. 어느 쪽인가 하나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옛것과 새 것의 각각의 좋은 점, 필요한 것을 균형있게 잘 선택하여 취하는 것, 그것을 자신의 생활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나와 환경은 일체

사회도 환경도 모두 '자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먹은 것은 어디에서 왔는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가는가, 물건을 사거나 사용하거나 하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행동에 앞서서 어떤 일이 발생할지를 이미지로 만들어 봅니다.

지속가능한 경제

로하스는 도시 생활이나 소비 활동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편리하고 즐거운 감각과 기술로 근사한 물건이나 서비스를 만들며 사람들에게도 환경에도 좋은 지속 가능한 경제 시스템으로 사회 본연의 자세를 바꾸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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