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안성기랑 박신양나오는 옛날영화
pb**** 조회수 2,501 작성일2004.10.24
옛날영화같은데요..

테레비에서 약간 해주는거 봤는데

영화제목이 안뜨네요..

일단 주인공은 4명같은데

안성기랑 박신양나오구요.

한분은 테레비에서 상당히 마니 나오시는분인데 엑스트라로...

이름을 모르겠어요..ㅋ 키는 되게 작으시구요..전번에 이분 바다마트에서 봤는데..ㅋㅋ

글구 한분은 안경쓰시고 정말 전혀 본적없는분인데요.

내용은 대충 전직 조폭두목 안성기가 대충 어떤 병신같은 조폭들한테 당하고 복수하는 그런내용.

회센타가 주요배경입니다.

이영화 제목과 내용,그리고 그 키 작으신분 이름아시는분 답변해주세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DanceD
태양신
인체건강상식 84위, 번역, 통역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음... 안성기와 박신양이 나오고
영화 속에 조폭이 나오고
얼마 전에 TV에서 해준다면.. 킬리만자로 같군요


감독 : 오승욱

출연 : 박신양, 안성기, 정은표, 최선중, 김승철
모든 출연진 보기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영화내용



동생의 죽음으로 인해 승진을 코앞에 두고 정직을 먹은 악질형사 해식(박신양 분). 동생의 유골을 들고 고향인 주문진으로 내려간 해식은 그를 쌍둥이 동생 해철(박신양 분)로 오해하는 종두(김승철 분) 패거리들을 만난다. 그리고 원치않게 그들 사이의 이권다툼에 말려든다. 한때 같은 패거리들이었던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 원수들처럼 싸우는 것일까? 죽은 동생 해철이는 도대체 그들에게 무슨 짓을 한 것일까? 해식은 점점 그들의 관계가 궁금해지고 그들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한다. 해식은 잘하면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사건을 하나 건질것만 같다. 그는 해철임을 부정하지 않고 번개 패거리와 어울리기 시작한다. 한물간 깡패인 번개(안성기 분)는 그런 해식을 해철로 오해하며 끔찍히 챙기고 보살핀다. 그 과정에서 해식은 동생의 과거와 그들 사이에서 벌어졌던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되는데.



홍성진 영화 해설



강원도 주문진을 무대로, 형사와 깡패라는 판이한 직업을 가진 쌍동이 형제의 비극적 배경 속에 막장 인생들의 암울한 종말을 그린 폭력 액션물. <8월의 크리스마스>와 <초록물고기> 시나리오 작업에 참가했던 오승욱 감독의 첫 데뷔작이며, 제목은 조용필의 노래에서 따왔다. 쌍동이 형제 역을 맡은 박신양이 혼신의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안성기도 한물간 깡패 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004.10.24.

  • 채택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