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김상헌이 반정에 참여한이유

비공개 조회수 1,095 2018.07.27

두인물이 인조의 충신인데 능력도 안되는 사람을 왕위에 올리기위해 광해를 몰하내고 반정에 참여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특히 최명길이 현실론자면 청에 우호적인 광해를 따랐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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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예나 지금이나 충신은 없고 실리와 자신의이익만 추구하는게 관리 들입니다

최명길 김상헌도 인조 때 척화론 주전론을 내세운것은 애국이 아니라 나중에 역사에 자신의 이름석자가 기록될 문제를 사전 염두에두고 펼친 논쟁들입니다

인조 반정 아니라 다음에또 역변이 발생해도 참여 할수있는것이 국익이 아니고 명분만 앞세운 관리들입니다

자유당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박근혜 탄핵에 지지한것은 시대 흐름이 탄핵여야 하므로 지지했지만

이젠 그들이 살아남았으므로 문재인 정부에 집단 저항하는 역사의 수레바퀴입니다

2016년 3월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기무사 계염령 선포를우려 사전 경고를합니다

이에 한국당의원들은 개거품을 물고 추미애를 공격 합니다

그러나 계엄은 친위쿠데타로 이미 결론난 기무사 주연 조역 제작기획감독 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지만

그들도 알고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모르는 사실인양 또다시 개거품을 물고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관리나 정치 집단은 자신의이익만 추구하지 애국이나 민생은 전혀 관계 없는 정치를하는게 한국 정치가 입니다

최와 김은 인조 반정때 가장 광해를 신랄하게 비난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혼자서 청렴하고 정도의 정치를하는것처럼 비처진 것으로 보여주기위해서

201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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