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에서 김문호 질문이요

비공개 조회수 1,175 2015.01.13

10화 예고에서는 김문호가 힐러 이용할 생각을 한다 이렇게 적혀있었는데 막상 10화에서보면 나쁜놈보단 착한놈이더라구요.

결론은, 김문호는 착한놈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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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노블레스은

중수

귀걸이, 피어싱 분야에서 활동

김문호는 착한역할 입니다.

뭐 자신이 알지 못하는 그 어떤 진실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지만요.

일단은 착한 인물입니다.

과거에 힐러 아버지와 채영신 아버지 이 두 사람의 죽음이

어떤 이유 때문이었는지 파헤치기 위해 힐러를 도우려고 하잖아요.

어쩌면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김문호일지도...?

(힐러 사부가 동생같은 김문호를 보호해주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했으니까요)

현재 김문호는 착한 사람이며 힐러와 채영신을 도움으로써

형이 잘못한 일들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이 그 모든것을 모른척 한 일에대해서

어느정도 자신의 침묵에대한 빚을 갚고 싶은 마음인 것 같아요~!!!

앞으로 전개될 김문호와 힐러의 활약을 기대하며^^

-->제가 포스팅한 힐러에 대한 내용인데 혹시 궁금하시면 클릭~!!! 해 주세요.

by 노블레스은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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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애청자로서 김문호는 착한 사람쪽인 것 같아요^^;

진실을 파헤치는 면에서나, 채영신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면이나,서정후가 서준석(정후 부)의 정보를 알아내는데 도움을 주려는 면에서도...나쁜 사람같진 않아요.

후에 작가님이 어떤 변수를 두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요;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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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김문호가 힐러를 이용할 생각을 하고 힐러의 소재를 형사에게 넘긴건 김문호가 의뢰를 했던 심부름꾼들이 다음날이면 다른이에게 고용되어 김문호를 노렸기때문입니다. 김문호는 힐러도 다른 사람이 자신이 제안한 금액보다 더 많은 액수를 준다면 자신이 아닌 다른이의 편에 설것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결론은 김문호는 자신과 채영신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고, 11화를 보면 힐러 지창욱에게 그것을 털어놓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김문호는 착한 역할입니다.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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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착한놈인듯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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