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클로버 필드 10번지에 갇힌 미셀의 탈출기  .

. 전편 클로버 필드와 연관이 있는 건? 이름뿐인가???

 

- 친구를 만나러 가던 미셸이 교통사고가 난다

. 깨어나니 어딘가에 묶여있는 미셀과 그녀를 가둔 하워드라는 남자

. 그리고 미셀과 같이 에밋이라는 남자 또한 지하벙커에 있다

 

- 하워드는 바깥세상이 공격으로 오염되었다고 말하고 미셀을 구하기 위해 가뒀다고 말한다 

. 미셀은 처음엔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 나중에 하나의 사건으로 알게 되고 순응하며 살게 된다

. 이후 하워드의 딸 메간에 대한 의심이 커지게 되면서 에밋과 일을 벌이고 탈출계획을 짜게 된다.

 

- 영화 초반 하워드의 말은 사실일까? 아닐까? 에 대한 의구심과 

. 중반 이후 바깥세상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가?라는 호기심으로 영화는 흥미를 준다 

. 후반 미셀이 본 바깥세상은 외계 침략???이라는 결론에 가까워진다

. (영화 중간중간 하워드는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를 함 )

 

- 클로버 필드 1편의 괴수와 2편 외계의 적이 어떻게 연관되는지는 정확하게 나오질 않는다 

. 하워드의 딸 미셀의 행방과 마을에서 실종된 여인의 이야기도 정확하게 나오질 않는다 

 

- 하워드란 인물이 왜 지하벙커와 외계인에 대한 언급을 하는지도 정확하질 않다

. (사람을 죽여놓고 처리하기 위해 녹이기 까지 한 후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을 보면 

. 일반적인 사람은 아닐 수있다 )

 

- 클로버필드 10번지는 1편처럼 정확하게 모든 것을 보여주진 않지만

. 꽤 긴장감 있는 이야기와 구성으로 독특한 스릴러 영화를 만들었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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