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전북 현대 이동국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이동국의 은퇴 선언 영상을 본 자녀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동국 와이프 이수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학교 끝나고 차에 타서 아빠의 은퇴 소식을 처음 알리고, 은퇴 발표 영상을 함께 보면서 어린 아이들의 느낌은 어떨까 내심 궁금했는데 이렇게 폭풍 오열을 할 줄이야"라며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아직 어린 애기들인줄만 알았는데 너희들도 엄마와 같은 마음이구나, 절대 이런 상황에서 울지 않는 시안이까지 울음이 터지고"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설아, 수아, 시안이는 아빠 이동국이 은퇴 선언을 하는 영상을 보던 중 눈물을 보였다.
특히 설아는 "아빠는 왜 그만 두는거야? 아빠 그냥 할아버지 될때까지 계속 하지. 왜 이렇게 잘 할 때 가운데에서 (그만 두는거냐)"고 말하던 중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며 오열했다.
또 다른 딸 수아와 아들 시안이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이동국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이동국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약 22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이동국이 속한 K리그1 전북현대 뿐 아니라 그의 부인 이수진도 은퇴 소식을 알렸다. 특히 이수진은 자녀들의 반응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이동국 와이프 이수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학교 끝나고 차에 타서 아빠의 은퇴 소식을 처음 알리고, 은퇴 발표 영상을 함께 보면서 어린 아이들의 느낌은 어떨까 내심 궁금했는데 이렇게 폭풍 오열을 할 줄이야"라며 설아, 수아, 시안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아직 어린 애기들인줄만 알았는데 너희들도 엄마와 같은 마음이구나, 절대 이런 상황에서 울지 않는 시안이까지 울음이 터지고"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설아, 수아, 시안이는 아빠 이동국이 은퇴 선언을 하는 영상을 보던 중 눈물을 보였다.
특히 설아는 "아빠는 왜 그만 두는거야? 아빠 그냥 할아버지 될때까지 계속 하지. 왜 이렇게 잘 할 때 가운데에서 (그만 두는거냐)"고 말하던 중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며 오열했다.
또 다른 딸 수아와 아들 시안이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더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이동국은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이동국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약 22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0/27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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