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렵게 생각하실게 없는거 같아요

영화자체가 공포 미스터리쪽이니까요~

끝까지 의문을 남겨두는거죠

어쨌든 감독이 의도하는 부분을 나타내긴했어도

결론을 내기보다는 관객에게 넘기는 그런거니까 ^^;

답변은 그냥 제 생각입니당

1.그 비석에서 '피를 묻힌자는 돌아갈수 없다' 라고 적혀있는데..

피를 묻힌자는 무엇을 뜻할까요?..

-알포인트 그 곳이 예전에 현지인을 대량 학살한 곳이죠 아무래도 죽인자들에게

원한이 많을 테니.. 죽어서도 용서하지않겠다 머 그런의도 아닐까요

그러니까 원혼이 되서라도 복수?; 하겠다는 거..

피를 묻힌자는 자신들을 죽인자라고 볼 수도 있고 앞으로 그곳에서

살인을 하는 자일 수도 있고..

2.미군들은 영혼이 되서도.. 그 여자 귀신한테 빙의 된건가요?..

(미군들은.. 왜 감우성 소대원들에게 당장 귀국하라고 말하지 않는걸까요?..)

미군들은 소대원들에게..

대채적인 암시와 여러가지 궁금증만 남기고 간거 같네요..

-빙의는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그 미군들은 이미 죽었고 그 감우성대원들이 묵고있는

곳에 와서 확인하고 간 그런 행동은 미군들이 죽기전에 활동하던 모습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 대원들이 알포인트에 와서 이상한 일들을 겪잖아요

그 중 하나라고 봅니다.. 특별히 이유가 없는거죠;;

3.진중사가 알포인트 오기전.. 직위 높은 놈한테..

무슨 (관등성명 뺏지라고 하나?)..

간단하게.. (군대가면 받는 철 목걸이)를 받는데..

그 목걸이의 주인은 누구죠?..

-주인이 없죠.. 그들이 알포인트로 가는 것은 사라진 병사들의 시신을 찾는게 우선이지만

어떤 흔적이라도 찾으면 되는 거니까

그 직위 높은 사람은 거짓으로라도 만들려고 하는거져

가서 찾은것처럼해서.. 증거를 찾은 것처럼 꾸미려는 음모? ㅋ

4.진중사가 알포인트에서..

무전병 하나만 찾으면 돌아갈수 있다고 하는데..

무전병은 왜 찾나요?..

-이건 잘 모르겠네요;; 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5.이것이 제일 궁금합니다..(마지막 질문)

감우성 소대원 측 무전병은..

어떻게 프랑스 무전을 듣고 알았을까요?..

(쌍둥이 프랑스 군인들).. 아시겠죠?..

-이것도 위 미군사건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그러니까 이상한 일이져..

점점더 대원들이 이상한 일들을 겪고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게 하려는..

그저 제 생각을 적은거 뿐이에요~

답변채택안하셔도 됩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