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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그 프랑스 사람들은
파리외방선교회 Paris Foreign Missions Society 입니다.
질문내용이 바로 그분들의 존재 이유이고 사명입니다.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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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식민지 만들어서
교부금 바치게 하여 프랑스에 가져가려고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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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셨습니다.
가톨릭 교회의 선교사들은 세상 끝까지 가서 온 세상 만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프랑스나 서구 열강들은 자신들의 세력을 넓히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던 시기이므로
자기 나라의 선교사들이 조선에 기반을 갖고 있다면 조선의 내부상황이나 정보를
경쟁국들보다는 좀더 쉽고 상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잇점은 있었겠죠.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선교사로 나가 있으니까요.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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