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마저 고개 돌린 찬열…'다음 행보' 전해졌다
2020-10-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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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 찬열 활동 근황
소속사 “공식입장 없다”
엑소 멤버 찬열에 대한 전 여자친구의 폭로글이 논란 중인 가운데 그가 찍은 영화가 후반 작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찬열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더 박스’는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을 하고 있다. ‘더 박스’는 가수 지망생과 전성기가 지난 프로듀서의 음악여행기를 다룬 영화다. 영화에서 찬열은 트라우마가 있는 가수 지망생 역을 맡았다. 영화는 2021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찬열의 전 여친임을 주장한 A씨는 29일 새벽 "내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을 때면 넌 늘 새로운 여자들과 더럽게 놀기 바빴어. 그 안엔 참 다양한 걸그룹도 있었고 유튜버며 BJ며 댄서, 승무원 등등... 좋았니?"라고 폭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여자문제로 음악생활에 문제 생기면 죽어버리겠다는 니 말만 믿고 너를 지켜주느라 바빴다"며 "제발 사람 구실 좀 해라"는 말을 끝으로 글을 맺었다.
이같은 논란에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게시글에 대한 공식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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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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