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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퓨어디, 특수분장사 고충 털어놔 "표피 뜯어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0-31 09:42

유튜버 퓨어디, 특수분장사 고충 털어놔 "표피 뜯어져..."

유튜버 퓨어디가 특수분장사의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퓨어디가 특수분장사를 꿈꾸는 이다빈 학생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퓨어디는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이다. 특수분장사는 언제든 원하는 얼굴로 변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좀비가 되고 싶으면 좀비가 되기도 하고 공주가 되고 싶으면 공주도 될 수 있다. 이만큼 매력적인 직업이 있나 싶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퓨어디는 “(특수분장을) 지울 때 가장 힘들다. 분장을 떼며 피부 표피가 뜯어져서 따가웠던 적도 있다"는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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