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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심서연ㆍ이승렬, 신유 소속 '미스터트롯FC' 승리 위해 감독ㆍ코치 출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심서연(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심서연(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화면 캡처)

축구선수 심서연과 이승렬이 임영웅과 신유의 승리를 위해 '뭉쳐야 찬다'에 특별 출연했다.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7개월 만에 '어쩌다FC'에 설욕전을 신청한 '미스터트롯 FC'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축구 대결에 앞서 '미스터트롯FC'는 감독으로 축구선수 이승렬을 초청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국가대표팀의 막내였던 이승렬은 당시 최고참이었던 안정환과 '뭉쳐야 찬다'에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이다.

이승렬은 안정환의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하늘 같은 선배님이지만 오늘은 같은 감독으로서 한 번 이겨보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자 '어쩌다FC' 멤버들은 그런 사람들 많았다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코치로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 대표 심서연 선수가 자리했다.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등을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까지 겸비한 그는 "다들 열정이 넘친다. 승부는 붙어봐야 아는 것"이라며 '미스터트롯FC'의 승리를 응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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