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계열이 맞을겁니다.

딩고는 동남아쪽에서 호주쪽으로 인구가 유입되며 발생한 들개고, 진돗개는 아시다시피 한국 고유종인데 문제는 생김새가 매우 비슷하죠. 실제로 그 생김새뿐만아니라 신체적으로도 매우 흡사합니다.

하지만 연구는 딱히되고있는부분이없죠.

삼성에서 진돗개 브랜드화를 손에서 놔버린후 진돗개에 관한연구는 오히려 퇴보중입니다.

진돗개가 어디에서 유입되었는지, 어떤 종이 길들여져 진돗개가되었는지. 아무도 모르죠. 앞으로도 모를겁니다.

일제 이후 우리나라의 동물들중 여러 동물들이 사라졌죠. 그중에선 일본이 가져간 종도있습니다. 흑우가 대표적이죠.

야생 늑대라던가 들개 종류가 남아있다면 연구가 되겠지만.. 그런게 우리나라엔 더 이상없죠. 과거연구도 점점 더 느려지고있고

어쨋든 딩고랑 진돗개는 같은 계열에서 분리되었을가능성이 전 높은거같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너무 유사하거든요.

물론 말씀하신 딩고가 우리나라에서 유입되어 진돗개가 된것이냐 물어보신다면 그건 아닐거라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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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다 떠나서 전 개의 브랜드화는 별 의미가없다고봅니다. 시바견은 우리나라쪽 진돗개와 여러 개들을 교배시키면서 인위적으로 탄생한 개들이고. 불독 뭐 기타등등의 개들도 인위적으로 탄생한 개들이많습니다.

지금의 진돗개도 인위적으로 교배시키면서 다시 탄생시킨 개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굳이 구별두려하지마세요

사실 지금의 모습이 딱 떠오르는 개들은 대부분 그냥 인간이 인위적으로 탄생시킨 결과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