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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가 병사 복무입니다. 즉 주한미군에 소속되어 1년 6개월 복무가 되죠. 장점이 영어실력(특히 회화실력)이 늘고 복무기간이 ROTC에 비해 짧습니다. 병사지만 미군부대 소속이기에 한국군과 다른 자유가 있죠.
단점이 ROTC에 비해 돈이 많이 안 모이고(국군 월급 그대로 받습니다.) 또 미군이 자유도가 높지만 훈련에 엄격성이 있습니다. 체력기준 등이 다 통과되어야 징계 안받고 카투사에서 생활이 되죠. 또한 토익 700점 이상이 지원자격이며 추첨선발입니다.
ROTC의 경우
단점이 1,2학년 때 지원되어 합격되면 3,4학년 때 학군단에 소속되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때 군사훈련 받고(겨울 2주, 여름 4주) 학기중에 학군단장 정신교육, 단결교육, 체력단련, 군사학 수업 이수 등의 부가행사에 참여되어야 됩니다. 즉 자유가 약간 없죠. 그리고 복무기간이 졸업직후 2년 4개월로 긴 편입니다. 또한 장교의 경우 질책 강도가 병사보다 높습니다. 실수라도 저지르면 스트레스가 엄청나죠.
장점이 간부이기 때문에 임관되고 나면 당직만 없으면 공휴일 휴식에 일과후 자유외출이 되고 평시 휴대폰 소지가 됩니다. 월급이 월 170이상이라 돈 적게 쓰면 목돈마련이 되죠. 또한 장교의 경우 사회진출시에도 쳐 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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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rotc는 다릅니다만..
카투사는 병사고 rotc는 장교입니다...
카투사도 일반병이예요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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