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을 소개해 드릴게요..

쪽빛 바다와 보석같은 섬으로 이루어진 통영..

문학과 예술의 도시 통영...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어 낸 이순신장군의 흔적을 찾아보는것도 의미가 있겠네요..

그리고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넘쳐나면 더 더욱 좋겠죠..^^

통영의 먹거리부터 안내를 드리죠..

통영이 만들어낸 충무김밥(통영의 지명이 충무였던 시절이 있었죠) 아삭 아삭한 무와 갑오징, 어묵으로 버물려낸 김치, 환상의 조화죠...

우동과 짜장면의 스캔들 우짜(부적절한 만남의 조화)...

둘이 먹다가 셋이 죽어도 모르는 전설의 맛을 간직한 통영 꿀빵..

중앙시장의 저렴하고 양 많은 싱싱한 횟거리와 매운탕...

펜션에서 모닥불에 구워먹는 키조개, 가리비, 피조개, 곽굴.....

볼거리 다 적으면 손가락에 쥐내려요....간단히...

거북선 3척과 판옥선 2척이 정박해 있어 통영관광 인증샷의 1번지 강구안 문화마당...

인근의 전통 재래 수산시장인 중앙시장..

전국의 지원자가 그린 벽화마을 동피랑..

통영만과 통영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남망산 국제 조각공원.. 

청마 유치환 생가...

임진왜란의 흔적이 남아있는 세병관..

이순신장군과 함께하는 충렬사..

한산대첩의 현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이순신공원..

이 모든것이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답니다.......

물론 다른것들도 많지만 ...

한국문학의 대표 박경리 기념관...

석양으로 유명한 달아공원..

마지막 카운터 펀치는 일년에  백오십만명이 다녀가는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

거제도와 한산도..수많은 섬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오죠.. 

그리고 통영시 전체와 미륵도와 육지 사이를 흐르는 운하..

높지도 낮지도 않은 아담하고 아름다운 미륵산...

절묘한 조화로 통영 관광의 꽃이라 할수 있죠....

마지막으로 섬이야기를 하지 않을수 없죠...

설명이 필요없는 소매물도의 등대섬...꿈이죠...

연화사의 전설과 통영 8대비경의 용머리 바위가 있는 연화도...

통영 최고의 히트작인 장사도 해상공원 까멜리아 ...

고구마 빼때기 죽과 해물짬뽕이 죽여주는 욕지도..

옥녀봉과 지리망산으로 바다위를 등산하는 사량도..

더 할려니 힘들어.....줄입니다..

그럼 잠은 어디서 자죠~~~

그렇고 그런 펜션이 아닌 콘크리트로 만든 집이 아닌 통나무집이면 좋겠죠...

그기다가 독채에 복층다락방에 객실 바로 앞에서 장작불에 조개구이나 목살구이면 멋지겠죠..

지은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향긋한 나무냄새가 죽여줍답니다...^^

바다 가 가까이 있다면 금상첨화구요...20m 앞이 바다면 .....

펜션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일출은 돈도 안 받는 공짜라네요...ㅎㅎ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통영의 통나무 펜션....

그래도 정보가 부족하다 싶으면 "통영 200배 즐기기"란 블로그를 방문시면 만족하실겁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채택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