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미국인들은 북한 관광이 가능했습니다. 허나 오토 웜비어 사망사건 후 북한 여행이 금지되었습니다.

그후 남북관계가 개선되었고 미북정상회담 전망이 나왔으며 실제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래는 그 합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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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은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해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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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은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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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2018년 4월 27일에 채택된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면서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향하여 노력할것을 확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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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은 전쟁포로 및 행방불명자들의 유골발굴을 진행하며 이미 발굴확인된 유골들을 즉시 송환할것을 확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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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 2월 2차 미북정상회담이 개최되었지만 결렬되었습니다. 결렬 이유에 대해선 이런저런 분석이 있습니다. 아래는 추정되는 이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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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변만 생각하던 북한에게 희천 핵시설까지 폐기를 요구한 미국, 영변만 포기하면 미국이 제재를 다 풀어줄 것이라고 생각한 북한의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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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핵시설 폐기 일괄타결을 자신한 미국과 영변만 내어주면 될거라 생각한 북한의 쌍방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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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북제재의 전면전 해제를 요구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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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성과로는 김정은이 앞으로는 핵, 미사일 실험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을 트럼프가 기자 회견에서 말한겁니다. 실제로 핵실험을은 2017년 이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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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6월 남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했지만 그닥 성과는 없었고 이후 남북관계, 미북관계가 악화되어 현재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