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토탈리테일 조효준 대표, 배우 이동진, 김지연 펜싱 국가대표 선수, 최선숙 전지협 사무총장 (사진=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배우 이동진,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 선수 부부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를 직접 찾아 마스크 1만5000장을 전달했다. 이동진은 “마스크 기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토탈리테일 조효준 대표를 만나 이뤄질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은 “남편의 제안으로 같이 참여했는데, 기분이 굉장히 좋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미소 지었다. 최선숙 전지협 사무총장은 “아이들을 위해 응원 영상도 남겨주고 정말 고맙다.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지연 선수는 지난 수요일 첫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이동진,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 선수 부부 선행 알려져

김미라 기자 승인 2020.11.06 10:35 의견 0

왼쪽부터 토탈리테일 조효준 대표, 배우 이동진, 김지연 펜싱 국가대표 선수, 최선숙 전지협 사무총장 (사진=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배우 이동진,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 선수 부부가 5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하 전지협)를 직접 찾아 마스크 1만5000장을 전달했다.

이동진은 “마스크 기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토탈리테일 조효준 대표를 만나 이뤄질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은 “남편의 제안으로 같이 참여했는데, 기분이 굉장히 좋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곳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부가 되겠다”고 미소 지었다.

최선숙 전지협 사무총장은 “아이들을 위해 응원 영상도 남겨주고 정말 고맙다.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지연 선수는 지난 수요일 첫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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